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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요일 밤 좋은 TV 권함. 밤 12시 MBC #100분토론 <당신의 노동가치는?>
기획의도 : 내년도 최저임금이 노동계의 반발 속에 859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영세 자영업자
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감안한 최소한 인상폭입니다. ‘최저임금 1만 원’이 멀어진 비정규직과 저임금 노동자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고통은 정부 통계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대기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4명은 비정규직이고,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비정규직의 상당수는 청년들이며, 좋은 일자리를 얻지 못한 청년들은 갈수록 빈곤해지고 있습니다. 빵집 사장, 치킨 집 사장으로 대표되는 영세 자영업자들도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50~60대 창업이 크게 늘고 있지만, 임대료조차 못내 빚더미에 빠지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번 주 <100분토론>에서는 ‘노동 불평등’이 커지는 우리 사회의 모순에 대해 다룹니다.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비정규직 실태를 담은 소설 ‘산 자들’을 펴낸 작가 장강명, 그리고 노동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회학자 이주희 교수가 해법을 찾아봅니다.
출연 패널
- #우석훈 (경제학자)
-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 #장강명 (작가)
* 출연 패널들도 다 알차고 좋네요. 문재인 정부의 최대 위기인 노동이 결과적 실책이 되지 않도록 오늘 본방사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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