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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32626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4
    조회수 : 2186
    IP : 118.91.***.8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9/06/25 15:10:32
    http://todayhumor.com/?sisa_1132626 모바일
    우상호 “뒤엎은 핵심 이유 ‘고소·고발’건…나경원 코너 몰려”
    <div><img src="http://cds.gobalnews.com/news/photo/201906/27957_68696_2541.jpg" alt="" filesize="90475"></div><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span> <div><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span></div>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2시간만에 ‘국회 정상화 합의’를 뒤엎은 것에 대해 25일 ‘국회선진화법 위반 고소·고발 취하’를 합의문에 넣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봤다. <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우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얘기를 전해 들어보니 불만의 핵심은 합의문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내용으로 요약되지만 본질은 고소고발 취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우 의원은 “(국회 점거 사태) 당시 ‘나경원 원내대표의 말을 듣고 몸싸움까지 하고 고발까지 당했는데 고작 이런 모호한 합의문 만들려고 우리가 고생했냐’는 것”이라고 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우 의원은 “‘지난번 강경투쟁은 당신(나 원내대표)이 주도했는데 말끔하게 정리해주고 고소고발 취하는 받아와야지 그냥 모호한 합의문을 갖고 와서 우리를 사지로 몰았냐’고 불만이 터져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또 우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합의를 할 거면 삼척항에 가지 말고 하루 종일 내부와 미리 소통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우 의원은 “강경파들이 분노하면 중진들이 나서서 ‘합의 엎으면 역풍 분다, 불만 있더라도 협조해주고 앞으로 고쳐 나가자’고 설득해서 해결된다”고 보통의 추인 과정을 설명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그는 “일단 오늘 합의안은 추인해달라고 해서 통과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의총 분위기”라고 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이어 우 의원은 “그런데 어제 한국당 의총은 중진들까지 ‘이거 왜 했냐’라고 나와 버리니까 나 원내대표가 코너에 몰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또 황교안 대표에 대해 우 의원은 “황 대표라도 나서서 설득해야 했다”며 “두 분 다 제대로 의원들을 설득하는 노력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향후 재협상 전망에 대해 우 의원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더 이상 양보 못한다. 재협상이 더 진행되기 어렵다”고 냉각기를 가질 것으로 봤다. 또 “고소고발 문제는 합의문에 넣기 어렵고 합의문에 안 들어가면 (한국당 의원들은) 안 믿을 것”이라고 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우 의원은 “언론이 합의를 뒤엎은 한국당에 대해 사설로 비판하고 있다”며 “이런 역풍 생각 못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더 역풍이 불어 코너에 몰릴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그러면서 우 의원은 “하루이틀 냉각기를 갖고 원내대표들이 만나봐야 되겠죠”라며 “그러나 제가 원내대표라도 더 이상 양보 못한다”고 했다.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img src="http://cds.gobalnews.com/news/photo/201906/27957_68698_3028.jpg" alt="" filesize="73493"><div><img src="http://cds.gobalnews.com/news/photo/201906/27957_68697_2755.jpg" alt=""></div> <div><br><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출처: 고발뉴스닷컴] <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57" target="_blank">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57</a></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font-size:9pt;">이은재?</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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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5 15:24:12  116.41.***.154  아이사타  77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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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25 16:44:09  112.187.***.194  옥다름희  329506
    [4] 2019/06/25 18:19:25  211.116.***.33  마음의비  281291
    [5] 2019/06/25 18:37:18  58.233.***.128  좀더뭔가  641939
    [6] 2019/06/25 19:14:55  61.36.***.227  상군이12  70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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