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 윤지오 씨가 출국하는 오늘을 디데이 삼아서 </div> <div>페미작가와 변호사가 고소하고 교통사고 관련 뉴스 나오고</div> <div>경찰은 신변위협은 없었으며 SOS 미신고는 조작 미숙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div> <div>또한, 자칭 이모부가 윤지오씨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비방하는 글을 올렸습니다.</div> <div>왜 하필 오늘, 이 모든 일이 겹칠까요?</div> <div>단순한 우연일까요?</div> <div> </div> <div> <div>저쪽에는 설계자가 분명히 있습니다.</div> <div>세월호 때 홍가혜 씨를 돈에 눈이 먼 허언증 환자로 몰았듯이</div> <div>지금 윤지오 씨를 돈에 눈이 먼 허언증 환자로 몰려고 하고 있습니다.</div> <div>저들의 관행대로 처리하는 겁니다.</div> <div> </div></div> <div>윤지오 씨에 대한 공격이 치열해질수록 본질을 놓치지 맙시다.</div> <div>조선일보는 왜 장자연 씨의 통화기록을 지워야 했을까요?</div> <div>기자들은 윤지오 씨를 검증할 시간에 먼저 </div> <div>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에게 이 질문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5">왜 장자연 통화기록을 없앴습니까?</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5">왜 조현오 경찰청장을 협박했습니까?</font></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20" height="620" alt="143866_216986_061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4/1556029281522f08df5345494a8aaf45e773d141b5__mn287776__w620__h620__f53815__Ym201904.jpg" filesize="53815"></div> <div> </div> <div>"최근 대검 진상조사단은 관련자들 재조사 과정에서 ‘조선일보 측에서 장자연과 조선일보 사주일가의 통화 기록을 빼려고 고생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 당시 조선일보 특별취재팀(TF)에 있었던 복수의 조선일보 기자에게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div> <div></div> <div align="justify" style="text-align:justify;">그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이었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이미 “조선일보로부터 매우 거칠게 협박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조 전 청장 외에도 당시 경찰 관계자 등 여러 인물이 조선일보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대검 조사단이 관련 증거와 증언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경찰이 장씨의 1년 치 통화기록을 수시기록에 첨부하지 않은 과정에 조선일보가 관여했다면 얼마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날지도 관건이다."</div> <div><br><br>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6262#csidxdb30ae74163625bb2e05ac0ce2ad143" target="_blank">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6262#csidxdb30ae74163625bb2e05ac0ce2ad143 </a><img alt="" src=""></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