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과 민주당이 승리하는 것은.. <div><br></div> <div>지지하지 않거나 비판하는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우리편으로 이끌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현정권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비판 또는 걱정하는 기사나 게시물들을 보면 그들을 조롱하거나 욕을해서 마치 말싸움을 하듯이 이기려고 대응들을 하는데,,</div> <div><br></div> <div>그렇게해서 이기면 당장은 속이 후련하고 고소하겠지만 정권 재창출에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예전 보수정권때 그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온갖 비속어와 욕설등을 동원해 댓글을 달며 비하하는 보수 지지자들을 보면서 역시 그 당에 그 지지자들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고 싶었었는데요..</div> <div><br></div> <div>지금 현정권을 비판하는 기사나 글들에 대한 댓글을 보면 그전 정권의 지지자들과 하등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비록 기사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 같고 또 그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마음에 안든다하여도 현정권이 다시 힘을 받고 정권을 재창출하길 바란다면..</div> <div><br></div> <div>지지자들 또한 스스로의 댓글이 다음선거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를 한 번쯤 생각하고 작성하면 좋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지지율이 갈 수록 떨어진다는 기사같은것에...그러니까 개돼지들이지...라고 비아냥대고 ..욕한다고 해서 누가 그걸 보고 한표라도 더 찍어줘야지..라고 생각하겠습니까?</div> <div><br></div> <div>본인들은 현 정권의 지지자로서 대신 싸워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 대응은 중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보나 보수나 하등 다를 것이 없다는 회의감만 들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몇몇 기사들을 보다가 그 댓글들으보며 지지자라고 자처하던 저 마저도 눈쌀을 찌푸리다가..몇 자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왜 그 팬덤이 싫어서 그 연예인도 싫어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div> <div><br></div> <div>좀 싸가지 있어 보이는 진보진영으로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br><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