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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노조는 18일 긴급 성명서를 내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자녀뿐만 아니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은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 재직시절 KT 법무실에서 근무했고,
4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도 아들이 KT의 국회담당 부서에서 근무했었다"고 폭로했다.
KT 새노조는 "김성태 딸 채용비리 당시 6명이 추가로 더 있었다는 의혹은 물론이고,
300명 공채에 35명이 청탁이었다는 보다 구체적 증언도 나왔다"면서
"(청탁자 중 자질이 되지 않는 사람을) 면접에서 탈락시킨 면접위원이 징계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자유당 애덜은 자식사랑이 끔찍하네요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318110527093?f=m&from=m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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