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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남북관계개선으로 인해 제시된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는 국민들에게 미래한국의 희망을 심어주었다. 당연히 전제는 평화다. 평양과 백두산을 자유로이 오가는 평화세상의 가슴 벅찬 기대가 자라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신북풍 주장은 다른 말로 평화가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는 고백이고, 냉전의 방식을 버리지 못한 수구본색의 발현일 따름이다. 냉전적 사고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채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발전 대신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매몰된 본색을 자인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주장대로 북미정상회담이 북풍이라 치더라도 이 바람은 삭풍이 아닌 훈풍이다. 전쟁이 아닌 평화의 바람이다. 이 바람을 누가 마다하겠는가.
출처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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