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미국 거주 당시 발언 SNS타고 빠르게 확산 <div class="body word_break"><table width="576"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6" height="620" alt="13450_10889_38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1/15479978635f07a40bd3ea469c879ea6177c31e197__mn776721__w556__h620__f65287__Ym201901.jpg" filesize="65287"></div></td> <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td></tr></tbody></table><div>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최근 광주사태 관련 일베에 올라오는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과 함께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박지원 의원이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했다는 글과 사진이 오르며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div> <div></div> <div>글에는 “전두환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1980년 8월 28일 경향신문)</div> <div>“한국에는 전두환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다”(1982년 KBS방송에서)와 같이 과거 미국생활때 언론에 했던 발언들이 사진과 함께 올랐다.</div> <div>지난 총선과 대선부터, 이 글과 사진은 인터넷에 전방위적으로 유포되었지만 박지원 의원 측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특히 어버이연합에서 직접 집회까지 열었으나, 해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5.18 광주사태 문제가 빅이슈로 등장하는 시점에서, 호남의 대표적 정치인 박지원 의원의 5.18 영웅적 결단 발언은 다시 조명받게 될 전망이다.</div></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