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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25007
    작성자 : jkh
    추천 : 3
    조회수 : 949
    IP : 182.212.***.1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9/01/15 13:38:45
    http://todayhumor.com/?sisa_1125007 모바일
    이기흥이 사퇴해야 하는 이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일파만파로 퍼진 체육계 성폭력 관련 문제에 대해 사과하며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중략....
    최근 체육계는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성폭행 혐의에 이어 전 유도 코치의 성폭행 혐의까지 불거져 쑥대밭이 됐다. 이 회장은 그간 내부 관계자들이 폭력, 성폭행 사안의 징계와 상벌 결정에 관여해온 관행과 병폐에 체육회가 자정 기능을 다 하지 못한 점을 거듭 사과하고 적폐 근절을 위한 실행 대책을 소개했다.

    체육회는 폭력, 성폭력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거나 묵인·방조한 회원종목 단체를 즉시 퇴출하고 해당 단체 임원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회원종목 단체의 폭력, 성폭력 조사와 징계에서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것과 관련해서는 사건의 조사를 모두 외부 전문 기관에 맡기기로 했다.

    또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의혹 파문으로 얼룩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철저하게 조사해 관리ㆍ감독의 최고 책임자로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메달을 포기하더라도 체육계에 만연한 온정주의 문화를 철폐하고, 성적 지상주의로 점철된 현행 엘리트 체육의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 합숙ㆍ도제식 훈련 방식의 전면적인 쇄신책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수촌 내에는 여성 부촌장과 여성 훈련관리관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광범위하고 철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하여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 최고 책임자로서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고 정상화시키겠다”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쇄신하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이기흥에 대해 알아보자

    이기흥의 화려한 컴백,문체부와 마찰, 수영연맹 비리로 체육회 떠난 뒤 6개월 만에 통합 체육회장으로...

    1.수영 국가대표 선발 '뒷돈' 의혹..檢, 연맹 전무 체포
    2016. 2. 20. 
    수영 국가대표 선발 '뒷돈' 의혹..檢, 연맹 전무 체포 
    공금 횡령해 '원정 도박' 이사 구속…수뇌부 비리 등도 추적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체육계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수영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억대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대한수영연맹 고위간부를 전격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국가대표 선수의 선발 관련 청탁과 함께 수영 코치에게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수영연맹 전무이사 정모 씨를 19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연맹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정씨는 2000년대 초반 후보 선수단을 총괄하는 대표 상비군 감독 등을 지냈고, 2002년부터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국가대표 선발 등 경기력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경기력향상위원장도 맡았다. 

    그는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과 친분이 두텁고, 전 정권 인사를 비롯한 정치권에도 인맥을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2.체육권력의 사유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
    2017.06.13   프레시안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최동호의 스포츠당]이기흥 체육회장이 물러나야 하는 세 가지 이유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 체육권력의 사유화가 진행 중이다. 정실·비리 인사를 자행하며 인의 장막을 치고 있다. 규정을 무시한 독선이 횡행한다. 선거를 통해 얻은 선출 권력을 '올 오아 낫씽(all or nothing)' 게임의 전리품인 듯 휘두르고 있다. 대한체육회 얘기다. 체육회 주변에선 말만 무성할 뿐 누구 하나 제대로 나서는 이가 없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물러나야 한다. 그래야 할 최소한의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유. 허위로 작성된 선거인 명부, 체육회장 선거는 무효

    이기흥 회장이 당선된 2016년 10월 통합체육회장 선거는 부실선거였다.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1405명의 선거인 중 380명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고 동일한 주소지로 등재된 선거인이 무려 160여명이나 적발됐다. 선거인 명부가 허위로 작성된 체육회장 선거. 선거의 유무효를 따지기 전에 부끄럽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수장을 뽑는 선거가 이 정도인가? 선거는 유효인가? 무효인가?
     
    선거인 명부 허위 작성은 체육회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부끄럽지는 않은 모양이다. "각 후보자가 같은 조건으로 선거를 치른 만큼 결과는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선거의 공정성보다 선거 결과에 집착하는 체육회라면 체육회를 적폐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현재 진행 중인 선거 무효 소송은 7월 13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기흥 회장이 판결 이전에 물러나 재선거를 치르는 것이 체육계의 품격과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 아닐까?​

    둘째 이유, 독선과 불통 그리고 체육 권력의 사유화
    권력 사유화의 조짐은 취임 초기부터 드러났다. 자기 사람을 심는 것도 모자라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무더기 보은인사를 단행했다. 규정을 무시한 독단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이기흥 회장은 특정 인맥의 인사들을 사무총장, 사무차장, 선수촌장에 임명해 체육계 반발을 자초했고 선수촌 부촌장, 선수촌 관리관, 체육회 명예대사까지 신설해 자기 사람을 끌어 들였다. 또한 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체육회 규정을 무시한 채 이사회 의결 없이 미래기획위원회를 독단으로 구성했다. 1기 멤버엔 법무부장관, 국정원 차장, 부장 판사, 지방경찰청장 출신이 주를 이뤘다. 전관예우를 받을만한 인사들을 체육회로 끌어들인 이유는 무엇인가? 권력에 줄을 대려는 것인가?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구태는 놀라웠다. 규정상 폭력행위는 최소 1년 이상 출전정지 또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야 함에도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음주 폭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승마 선수 김동선 씨에게 솜방망이 견책 징계를 확정했다. 김동선 씨가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이라는 배경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체육회는 이미 언론의 감시를 배척하며 점점 권력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특정위원회의 활동에 관한 정보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이전엔 공개됐던 자료마저도 실종되고 있는 상황이다. 체육권력은 분명히 사유화되고 있다.

    셋째 얼룩진 과거, 망가진 수영연맹

    현직 수영선수가 2017년 1월 수영연맹을 상대로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수영연맹이 최하위를 기록한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했기 때문이다. 2016년엔 수영연맹에서 초대형 비리사건이 발생했다. 전무는 국가대표 선발을 대가로 돈을 받아 구속됐고 시설이사는 수영장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챙겼다. 홍보이사는 차명계좌로 선수훈련비를 챙겼다. 이 모든 사건은 이기흥 회장의 수영연맹 회장 재직 시절에 발생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선 밉보인 박태환 선수에게 포상금 지급을 거부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 두 명의 일탈이 아닌 구조적 비리로 얼룩졌던 수영연맹이다. 이기흥 회장은 수영연맹에서 무엇을 했는가? 수영연맹은 2016년 3월 관리단체로 지정됐고 아직도 관리단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6월 8일 체육회 이사회에선 IOC위원 후보 추천이 주요 의제였다. 일부 이사들이 이기흥 회장을 NOC(국가올림픽위원회) 자격 IOC위원 후보로 추천해 이날 이사회는 대한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겸한 이기흥 회장에게 후보 추천에 대한 권한을 위임한다고 결의했다. 이기흥 회장에게 스스로를 IOC위원으로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셈이다. 무언가 이상하다. IOC 집행위원회의 후보자 선정 절차는 7월부터 시작된다. 체육회가 후보 추천 마감 시한이 임박하길 기다려 갑작스레 이사회를 밀어 붙이진 않았는가? IOC위원 후보 추천이 시간에 쫓겨 결정할 일인가? 이사회 후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후문이 돌았다. 각본이었다면 잘 짜여진 셈이다. 새 정부도 아직 어수선하고 시간도 얼마 없으니 결국 초치기로 밀어 붙인다면 이기흥 회장의 뜻대로 결정되는 것인가?

     이기흥 회장은 2015년 체육회 통합과정에서 소외되자 자신의 몫을 챙기겠다고 잠시 문체부와 갈등을 겪었을 뿐이다. 본디 정부에 반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통합 과정에서 엘리트 체육을 대변한 경력이 체육계 독립을 위해 애쓴 투쟁으로 미화돼선 안 될 일이다. 권력의 사유화가 계속된다면 언젠간 적폐 청산의 화살이 체육회를 향하지 않을까?
     
    3.노웅래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측근 징계 감면"  2017.9.21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대한체육회가 규정을 바꾸면서까지 체육비리에 연루된 이기흥 회장 측근들의 징계를 감면해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아 21일 공개한 '체육인 복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스포츠 4대악'으로 영구제명됐던 대한수영연맹 부회장과 이사 등 5명의 징계를 대폭 감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 금품수수 비위 및 횡령·배임, 체육 관련 입학비리, 폭력 및 성폭력, 승부조작·편파판정을 '스포츠 4대악'으로 규정하고 척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 의원은 대한체육회가 지난 4월 '스포츠 4대악'에 관련된 사람이라고 해도 구제받을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개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4명의 체육비리 인사들이 대사면을 신청했는데 금품수수·부정청탁 등 '스포츠 4대악'으로 '영구제명' 중징계를 받은 대한수영연맹 부회장과 이사 5명도 포함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던 사법부와 달리 견책 또는 자격정치 5년 등으로 징계를 대폭 감면해줬다.

    특히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정모씨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에서 시공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은 후 2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제명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이기흥 회장이 속했던 조직이다.

    같은 연맹 장모 이사는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시설 관련 뇌물 거래 혐의, 나머지 임원들은 2016년 국가대표 수영선수 선발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영구 제명됐다.

    노 의원은 "금품수수 등 중대 비위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며 "퇴출해야 마땅한 적폐대상을 구제해준 대한체육회의 결정은 전형적인 측근 챙기기"라고 비판했다.

    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평창 자원봉사자 상대 막말 등 갑질논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집행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에게 막말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이기흥 회장과 집행부는 지난 15일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석에는 앉을 수 없다. 경기장을 찾은 이기흥 회장 일행은 이같은 규정을 무시하고 예약된 VIP석에 앉았다. VIP석은 IOC 관계자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VIP석을 관리하던 자원봉사자들은 관련 규정과 관행을 들어 이 회장 일행에게 자리를 옮겨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다.

    그러나 이 회장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오면 인사를 하고 떠나겠다며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는 계속 자리를 옮겨 달라고 요청하던 자원봉사자에게 고함을 치며 “머리를 좀 쓰라”며 “우리가 개최국이야”라고 우긴 것으로 알려졌다.

    5.스트레이트뉴스 김세헌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태광그룹 골프접대 의혹과 관련해 "조계종 불자 신도회 분들과 다녀온 것"이라며 정재계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이 회장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다.

    이기흥 회장은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태광그룹 골프장에서 이 회장이 수백만원을 썼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정관계가 연루된 것으로도 의심할 수 있다. 김영란법에도 위배된다"는 추궁에 이같이 답했다.

    골프장 상품권을 받은 시점에 대해서는 "골프장 상품권은 2016년 4월에 받았다"며 "직접 받은 것은 아니고 신도회를 통해 받았다"고 말했다.

     
    김영주 의원은 "그러면 신도회를 위해 써야 하는데 정재계를 위해 사용했다"며 "경찰도 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질타했다. 

    이기흥 회장은 "오해가 있었다"며 "골프장에는 다섯 번 정도 갔는데 두 팀으로 나눠 신도회 상임고문, 고문과 함께 갔다"고 해명했다.  

    앞서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는 이기흥 회장이 태광그룹 골프장 휘슬링락에서 고위 인사를 접대하는 등 정재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태광그룹이 전직 법무부 장관, 전직 대통령실 실장, 전직 고위 경제관료 등 주요 정관계 인사들과 휘슬랑락에서 골프를 친 비용 대부분을 제공했다는 것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6.일요신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쇼트 트랙 선수 심석희를 앞에 두고 심석희를 폭행했던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를 “곧 돌아오게 해주겠다”고 발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자리에는 전명규 한체대 교수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빙상계 관계자는 3월 31일 오후 11시쯤 ‘일요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던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전명규 한체대 교수와 심석희를 만난 자리에서 ‘조재범 코치 문제는 내가 곧 해결해 줄게. 잠잠해지면 돌아오게 하자’고 발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 교수가 당황한 나머지 서둘러 수습해 넘어갔지만 올림픽 기간 내내 심석희는 매우 힘들어했다. 은퇴까지 고민할 정도였다”고 했다. 
    출처
    보완
    jkh
    2019-01-15 14:32:18
    0 |
    1.http://naver.me/GOjT5qym
    2.http://naver.me/xc5lRonV
    3.http://naver.me/FnTbt45B
    4.https://m.blog.naver.com/parkhs43/221210208247
    5.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8/4891396_228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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