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철군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 충돌을 빚은 끝에 전격 사퇴했다. <br><br>안팎으로 거센 후폭풍에 직면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마이웨이' 하루 뒤에 일어난 일이다. 철군 문제를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면충돌이 직접적 배경이 된 것으로 사실상의 '반발성 사퇴'다. 트럼프 행정부 초대 멤버로 합류한 뒤 2년간의 '동행' 끝에 결국 '결별'을 택한 셈이다. </font></div> <div></div> <div><font size="3"></font> </div><font size="3">매티스 장관은 특히 시리아에서 미국을 도왔던 쿠르드 민병대의 손을 놔버리면 아프가니스탄이나 예멘, 소말리아 등지에서도 민병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font> <div></div> <div></div> <div><font size="3"></font> </div><font size="3">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에 이어 아프간에서도 미군 병력의 상당한 감축을 검토하고 있지만, </font> <div></div> <div><font size="3">매티스 장관은 외교적 평화 노력을 강화 차원에서 병력 유지를 주장했다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 한국으로 볼떄는 매티스 국방장관이 있는게 나은데...트럼프는 정치를 너무 기업식으로 운영하는듯</font></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