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어쩌면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에 더 가까운 지도.</p> <p>경찰을 무슨 흥신소 직원 부리듯 지들 맘대로 부렸던 삼성.</p> <p>그 하수인 노릇한 견찰, 삼성의 개 노릇 한 것들은 아래위 구분없이 널렸군요. </p> <p>삼성 X파일이 공개되고 그들의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난 게 10년도 넘었는데,</p> <p>그들 만의 공화국은 여전히 건재하군요.</p> <p><br></p> <p>삼성 승계 작업의 아킬레스건 삼바가 거래정지 된 상황에서 삼성은 손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기만 할까요. 무슨 짓이든 하겠죠. 우리가 알지 못할 뿐...</p> <p>오늘도 그들의 충견들은 공직에서 언론에서 아니면 영혼을 파는 알바로 충견 노릇을 충실히 하고 있겠지요.</p> <p>총수가 다시 감옥살이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삼성이 잠자코 있지 않을 것이란 건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이죠. </p> <p>왜냐하면 삼성공화국이라 불리는 이 사회에서 그들이 저지른 악행이 너무나 많기에... 공권력을 흥신소 직원 부리듯 하는 데 뭔들 못할까요.</p> <p>최근 쓰레기 언론과 기레기들의 발버둥과 발악이 삼성과 연관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 할 자신이 없다.</p> <p>대통령에게 자신있느냐고 물었던, 중앙 강태화는 검새와 홍석현이 폭탄주 마시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지 자신있게 묻기 바란다.</p> <p>애국 애민 애중 애삼하는 기자정신으로 말이다.</p> <p><br></p> <p><br></p> <p><a target="_blank" h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8831&ref=N" target="_blank">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8831&ref=N</a><br></p> <p>[앵커]<br><br>삼성이 경찰을 시켜 노조원을 사찰하고 함정 음주단속까지 사주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br><br>삼성의 노조 와해 공작은 어디까지 일까요.<br><br>홍성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삼성물산 노조 에버랜드 부지회장 조장희 씨.<br><br>노조가 생긴지 8년이 됐지만 아직도 지인 사무실의 한 구석을 노조 사무실로 빌려 씁니다.<br><br>조 씨는 삼성에서 노조를 한다는 건 곧 불이익을 뜻한다고 말합니다.<br><br> [조장희/삼성물산 노조 : "노조에 가입하면 최하 평가를 받는다는 사례를 우리를 통해 만들고 그런 사례를 계속 전파해 나가는 거죠."]<br><br>그런데 불이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br><br>KBS 취재 결과 삼성은 경찰을 사주해 조 씨를 형사처벌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br>2011년 노조 설립을 한달 앞두고 에버랜드 이 모 전무는 용인 동부경찰서 정보과장을 만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br><br>조 씨가 이른바 대포 차량을 타고 있으니 수사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br><br>조 씨 차량의 보닛을 강제로 열어 차대번호를 촬영한 뒤 경찰에 보내기도 했습니다.<br><br>모두가 삼성 에버랜드 노조대응팀이 만든 일일보고서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br><br>삼성의 사주를 받은 경찰은 실제 조 씨를 형사처벌하기 위해 표적 수사를 벌였습니다.<br><br>조 씨를 미행해 어디서 누구와 만나는지 확인하고, 함정 음주단속도 벌였습니다.<br><br>조씨가 맥주를 한 캔 밖에 안마셔 음주 적발이 안될 것 같아 철수한다, 심지어 조씨가 대리기사를 불러 체포에 실패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br><br>경찰이 조 씨를 도난 차량 운행 혐의로 체포한 뒤에는 수사 상황이 실시간으로 삼성에 전달되기도 했습니다.<br><br>검찰은 문건 내용이 실제로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조만간 관련된 경찰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br><br>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p> <div class="hide"> <div> <ul class="subjectArea_print"><li class="tit">[단독] “삼성, 경찰 사주해 노조원 사찰”…함정 음주단속까지</li> <li class="time"> <ul><li><span>입력</span> 2018.12.05 (21:25) </li> <li><span>수정</span> 2018.12.05 (21:34) </li></ul><span class="program_name">뉴스 9</span> </li></ul><div class="view_con_img"><img style="width:596px;" alt="[단독] “삼성, 경찰 사주해 노조원 사찰”…함정 음주단속까지" src="http://news.kbs.co.kr/data/news/2018/12/05/4088831_120.jpg" filesize="83822"></div> <div class="view_con_text"> [앵커]<br><br>삼성이 경찰을 시켜 노조원을 사찰하고 함정 음주단속까지 사주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br><br>삼성의 노조 와해 공작은 어디까지 일까요.<br><br>홍성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삼성물산 노조 에버랜드 부지회장 조장희 씨.<br><br>노조가 생긴지 8년이 됐지만 아직도 지인 사무실의 한 구석을 노조 사무실로 빌려 씁니다.<br><br>조 씨는 삼성에서 노조를 한다는 건 곧 불이익을 뜻한다고 말합니다.<br><br> [조장희/삼성물산 노조 : "노조에 가입하면 최하 평가를 받는다는 사례를 우리를 통해 만들고 그런 사례를 계속 전파해 나가는 거죠."]<br><br>그런데 불이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br><br>KBS 취재 결과 삼성은 경찰을 사주해 조 씨를 형사처벌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br>2011년 노조 설립을 한달 앞두고 에버랜드 이 모 전무는 용인 동부경찰서 정보과장을 만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br><br>조 씨가 이른바 대포 차량을 타고 있으니 수사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br><br>조 씨 차량의 보닛을 강제로 열어 차대번호를 촬영한 뒤 경찰에 보내기도 했습니다.<br><br>모두가 삼성 에버랜드 노조대응팀이 만든 일일보고서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br><br>삼성의 사주를 받은 경찰은 실제 조 씨를 형사처벌하기 위해 표적 수사를 벌였습니다.<br><br>조 씨를 미행해 어디서 누구와 만나는지 확인하고, 함정 음주단속도 벌였습니다.<br><br>조씨가 맥주를 한 캔 밖에 안마셔 음주 적발이 안될 것 같아 철수한다, 심지어 조씨가 대리기사를 불러 체포에 실패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br><br>경찰이 조 씨를 도난 차량 운행 혐의로 체포한 뒤에는 수사 상황이 실시간으로 삼성에 전달되기도 했습니다.<br><br>검찰은 문건 내용이 실제로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조만간 관련된 경찰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br><br>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div></div></div> <p> <br></p> <div class="inner_newstext"> <div style="width:100%;display:none;"></div></div> <p> <br></p> <div class="promotion"><a target="_blank" href="http://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056" target="_blank"></a></div>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