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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19980
    작성자 : bahh (가입일자:2013-07-26 방문횟수:477)
    추천 : 27
    조회수 : 1465
    IP : 210.182.***.5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8/11/08 12:03:07
    http://todayhumor.com/?sisa_1119980 모바일
    하늘이 준 기회
    하늘 아래 같이 못 살 집단 중 최고는 조선일보와 자한당입니다. 조선일보가 머리고 자한당이 손발입니다. 사법 적폐, 기업 적폐, 외교 적폐 등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 땅에서 쓸어버려야 할 적폐의 싱크탱크요 전위들입니다. 이들은 천박하고 교활한 이땅의 기득권들만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대한민국이야 망하든 말든, 자식세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굶어 죽든 말든 관심조차 두지 않습니다.
     
    기업하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개발시대의 경제논리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걸, 하여 성장 동력이 다 해간다는 걸. 북한과의 경제교류만이, 우리의 기술과 자본, 북의 풍부한 노동력이 결합할 때만이 우리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을. 북의 김정은이 대화에 적극 임하는 것은, 그들 역시 이전의 방식으로는 더이상 체제유지가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북의 인민들을 최소한 배는 곪지 않게해야 권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우리가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남과 북이 공히 공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우리의 정치가 후진적이고 비생산적인 건 조선일보와 자한당 때문입니다.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는 나라치고 시민들이 잘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한때 아시아의 맹주였던 일본을 보십시오. 국가가 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을지는 모르나 일반 시민들은 허리띠 졸라 메고 생활합니다. 일본의 청년세대는 아버지 세대가 이뤄 놓은 기술과 자본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소진되 버리면 어쩌면 일본은 아시아의 2등 국가로 전락할 지도 모릅니다. 정치가 이를 바꿀 수 있음에도 일본의 청년세대들은 정치에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의 미래가 결코 순탄치 않을 거라 여깁니다.
     
    조선일보와 자한당에게 북과의 관계 개선은, 남과 북의 활발한 경제교류는 재앙입니다. 이들은 한국전쟁을 거친 아버지 세대에 반공이데올로기를 주입하여 평생을 먹고 살아 온 자들입니다. 자신들이 코너에 몰릴 때마다 간첩사건을 조작하고 북의 위협을 과장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자들입니다. 반공이 없어지면 이들은 당장 거리에 나 앉아도 놀랄 일이 아니게 됩니다. 때문에 결단코 북과의 관계 개선을 막아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정부를 망하게 해야 합니다. 예전엔 점잖은 척이라도 했습니다만 궁지에 몰린 이들은 부끄러움도 모른채, 발가 벗고 이 정부에 저주를 퍼붓고 있습니다. 망해라, 망해라, 제발 망해라...
     
    이들은 민초들이 똑똑해지는 걸 원치 않습니다. 무능하고 멍청해야 자신들만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지랭이들은 던져 주는 몇푼에 감지덕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민주주의? 개나 줘버려, 민주주의가 밥 먹여줘? 민주주의가 밥 먹여 준다는 걸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며 이 정부를 세우고 지지하여 조금씩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민초들만이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고 민주주의는 민초들을 유능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부가 공정하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부자들이 많은 세금을 내 낙오된 자들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 실패한 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민주주의만이 더 나은 민주주의 만이 이를 가능케 합니다. 누가 이를 가로 막고 있습니까. 조선일보와 자한당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민주주의를 경험했습니다. 지지한 이명박근혜가 결코 김대중,노무현보다 유능하지 않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보수가 참회하고 진보의 대안이 되길 바랬으나 지금 자한당 꼬락서니를 보면 난망합니다. 대안은커녕 이제 저물어 가는 저 반공세대에 함몰 되어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어쩌면 다시 못 올 기회입니다. 수십년간 쌓여진 적폐를 청소하고 남과 북이, 북과 미가 새로운 관계 설정하여 미래로 나아간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하여 이 정부가 성공하고 이후 있을 총선에서 압승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권 재창출을 이룰 때만이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를 온전히 살릴 수 있다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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