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명박 정부, 그리고 빅근혜 정부 동안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당은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었습니다.
2008년 부터 2017년 까지 우리 경제 좋았습니까? 사회 양극화 나아졌습니까? 국민의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2008년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과도하게 떨어졌더 경제 지표가 전세계적으로 2009년 2010년 크게 살아난 때를 제외하고는 경제지표가 좋아보인적이 없었습니다. 미국 경제가 2008년 이후 초호황기를 맞는 동안 우리 경제는 호황이라고 하기엔 경제 성적 지표가 별볼일 없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고요, 출처에 링크된 여러가지 경제 지표를 보면, 경제 지표는 호황이라고 할만한 상황은 지난 10년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한당은 왜 야당의 목소리를 여당이 듣지 않느냐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야당이 되면 그들의 정체가 바뀝니까? 그들이 만들어내지 못했던 호황이, 야당으로서 목소리를 높인다고 호황이 된답니까? 그러면서 여당이 자기들을 협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불만입니다.
그들의 모습에서 정신분열 말기의 광기를 봅니다.
앞으로 1년 반 기간 동안은 저들의 광기어린 발목잡기와 위선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하고 밝혀내야 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정권을 잡았는데도, 국회가 발목잡는 바람에 문대통령께서 하고싶은대로 못하고 있는게 너무 많은 것을 우리가 보고있지 않습니까?
이니하고싶은대로 다하라고 외치셨던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2020년 총선이 닥쳐서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그들의 소멸을 준비해야합니다. 이명박근혜의 패악질을 더이상 보지 않아 별일없는 것 같지만, 저 적폐 야당의 패악질은 정권 심판과는 별개로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저들은 벌써부터 다음 정권을 가져오기 위해 보수지, 재벌, 사법농단 세력들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때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고싶네요. 우리가 한가할 틈이 있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