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지지자는 아닌데 누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거 예전에 본적없으신가요?

저는 이 글만보면 답답하고 슬픈 생각이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지금보다 더한 공격받을때

그를 당선시키고 힘을 실어줬던

노사모의 힘을 빼버린 문장이 저거였습니다

수많은 공격과 갈라치기로

노빠 광신도 극성 이란 부정적인

단어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내가 노빠는 아닌데 내가 노사모는 아닌데 같은

자기방어같은 이야기가 붙는거였죠

문꼴오소리를 똑같은방법으로

문빠를 부정적인느낌으로

씌워진 프레임에 스스로 한걸음 물러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인구만큼 생각이다르고,

누군가를 지지하고 지지하지 않는건 죄가아니라

헌법의 보장내용입니다

이곳이 오유든 어디든 

자유한국당을 이명박을 지지해도 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수긍할수도 ,누군가는 수긍하지못할수

있을지언정 잘못은아닙니다

저는 당당하게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친문좌파라며 고생하던

그시절 더민주 권리당원이 되었으며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 그분을지지합니다

더불어

이재명 박원순 김어준 이들을 지지합니다

어떠한 흠결이 있을수있습니다

저는 그럼에도불구하고 지지합니다

저는 누구지지자는 아닌데 누구좋아하지 않는데라며

자기방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을쓰면되는데

지지자아니라던가 좋아한다던가등의 서론은 필요없으니까요

저는 당당히 그들을 지지하며

누군가는 수긍하지 않을수 있습니다만

저는 끝까지 그들을 지지할겁니다

자기방어하지않을겁니다

여러분도 당당하세요

누군가를의식하지마시고

본인이 지지한다면 그게누구던

동의받지못하더라도

더 당당히 지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