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에서 발표하는 2018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table width="580" align="center" style="margin-bottom: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img style="display:block;" src="http://www.tookyung.com/news/photo/201810/111713_85732_328.jpg" border="0" alt="" filesize="68946"></td></tr><tr><td class="view_r_caption">우리나라 4대 분야 12개 부문별 순위</td></tr></tbody></table><div>1위를 차지한 거시경제 안정성은 인플레이션과 공공부문 부채 지속가능성 등에 해당하고, 광케이블과 초고속 인터넷 등 ICT 보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div> <div>교통과 전력 및 수자원 보급 등의 인프라는 총 6위로, 전력보급률(1위), 해상운송 연결정도(3위), 철도서비스(4위) 등이 해당된다. 또한 연구개발과 지적재산 등 혁신역량도 높게 평가받아 8위를 차지했는데, R&D부문 지출(2위), 특허출원(3위), 연구기관 역량(11위) 등 이다.</div> <div>반면 약점으로는 독과점과 복잡한 관세체계 등 생산물시장이 67위를, 대립적 노사관계와 경직적 노동시장 등의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 48위에 머물렀는데 노사협력(124위), 정리해고비용(114위), 노동자 권리(108위) 등으로 매겨졌다.</div> <div>상위 순위국은 미국과 싱가포르, 독일이 각각 1, 2, 3위로, 북미·유럽·아태평양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상위 국가들은 12대 평가부문 중 공통적으로 생산물 및 노동시장 효율성, 혁신역량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div> <table width="580" align="center" style="margin-bottom: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img style="display:block;" src="http://www.tookyung.com/news/photo/201810/111713_85733_353.jpg" border="0" alt="" filesize="42825"></td></tr><tr><td class="view_r_caption">우리나라 및 주요국가 종합순위</td></tr></tbody></table><div>기획재정부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배와 성장이 조화되는 포용적 성장이 필요한 바, 우리경제와 사회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제·사회 모든 부문을 혁신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공급측면의 혁신성장 가속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 하략 -- </div> <div> </div> <div>예전 순위는 잘 모르겠는데 문재인정부 남은 임기기간동안 주요국가 종합순위 10위권 진입 예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