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는 누구와 싸우고 있는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1) - </span>똥과 구더기들의 향연에 이어서</p> <p>우리는 누구와 싸우고 있는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2) - </span>민주당의 미래와 대선후보를 씁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p> <p> </p> <p></p> <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p> <p>문파가 </p> <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똥과 구더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들인 </p> <p>이낙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이딸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김돼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털보-정곶감을 중심으로한 </p> <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인 구좌파 그리고 호남정치업자들을 지지하는 세력의 연합세력과 </p> <p>싸운다는 이야기를 <font face="함초롬바탕"><b> (1) </b></font>에서 다뤘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size:9pt;">이들과의 싸움은 결국 </span></p> <p><span style="font-size:9pt;">민주당의 미래와 민주당 대선후보로 귀결된다는 것은 </span></p> <p>우리가 말하지 않지만 두 세력 모두가 내심 전제하고 있는 일입니다.</p> <p><br></p> <p><b>A. 민주당의 미래 - '넘어야할 3개의 고개'</b></p> <p>21대 국회의원 총선일인 2020년 4월 15일 까지는 심플하게 약 1년 6개월 정도가 남았고, 그 </p> <p>그 사이에 1.2019년 구정, 2.2019년 추석, 3.2020년 구정까지의 3개의 정도의 정치적 매듭이 있다고 하겠습니다.</p> <p>그 사이 벌어질 민주당을 둘러싼 큰 일로는 자유한국당의 분당문제,민평당과의 합당문제,그리고 개헌문제가 있습니다.</p> <p>개헌문제는 사실상 불가능한 정치적 변죽에 불과하다고 보고, 자한당 분당과 민평당 합당 문제가 </p> <p>이 1년 6개월의 가장 <span style="font-size:9pt;">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된다고 할 것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9pt;">자한당은 분당할까요 ? </span></p> <p><span style="font-size:9pt;">자한당의 분당한다면 민주당과 민평당의 합당문제는 당대당 통합은 불가능하고 개인적 입당만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민평당의 입장에서는 2019년 구정 전까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span></p> <p><span style="font-size:9pt;">황교안을 앞세운 자한당이 친박계를 중심으로 봉합으로 당을 추스린다는 쪽으로 흐름이 보이면</span></p> <p><span style="font-size:9pt;">민평당은 2018년이 가기전에, 민주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별별 정치쇼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이것을 막아내는 것이 문파들이 넘어야할,2019년 구정까지 있을 첫번째 고개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고개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둘째 고개는 2019년 구정에서 추석까지 있을 개헌국면인데, 시민들의 힘으로 어렵지 않게 진압된다고 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세째 고개는 2019년 추석에서 2020년 1월까지(구정 2월 5일)까지 민주당 경선국면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9pt;">또 다시 누가 권리당원인지,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표결의 비율이 도마에 오를 것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9pt;">지난 지선 경선과 같은 표의 등가성이 없는 </span><span style="font-size:9pt;">정당이 되지 않으려면, </span></p> <p><span style="font-size:9pt;">권리당원의 기준강화(블럭체인 기술에 의한 당원명부 확정, 당원가입 최소 6개월,월 당비인상)</span></p> <p><span style="font-size:9pt;">전체권리당원의 투표권보장 등등이 있겠지만, 민평당과 합당한다면 또 다시 당원들을 들러리 세우는 개구라쇼가 될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각설하고, 민주당 경선을 둘러싼 것이 세째 고개입니다.</span></p> <p><br></p> <p>이 세 고개중 제일 중요한 것은 돌고돌아 결국 민평당과의 합당을 막아내는 것인데,</p> <p>이 일이 쉬울 것만 같지는 않습니다.</p> <p>'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가 민주당 내에서 제대로 가동되려면, </p> <p>이재명세력과 정동영세력의 시너지를 내려면, <span style="font-size:9pt;">정동영이 민주당으로 입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정동영세력의 민주당상륙을 막는 일이 이번 가을 첫번 째 고개의 전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9pt;"><br></span></p> <p><span style="font-size:9pt;"><b>B. 민주당 대선후보 - 이낙연, 김경수, 그리고 강경화, 그리고 어느 님.</b></span></p> <p><span style="font-size:9pt;">똥파리를 만든 똥들인 이낙지-이딸딸-김돼지-털보 그리고 정곶감으로 이루어진</span></p> <p><span style="font-size:9pt;">'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와 문파들과의 관계는</span></p> <p><span style="font-size:9pt;">반자한당노선에서는 동맹적으로, </span></p> <p><span style="font-size:9pt;">21대 총선과 20대 대선후보문제에서는 적대적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것을</span><span style="font-size:9pt;"> (1)에서 말씀드렸습니다.</span></p> <p><br></p> <p>'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의 대선후보카드는 정곶감,간철수,이낙지입니다.</p> <p>그 중에서 정곶감은 카드화가 거의 불가능하고, 간철수는 카드는 되도 당선가능성이 없고, <span style="font-size:9pt;">그나마 가능한 것은 이낙지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9pt;">아마도 당권은 정곶감, 대선후보는 이낙지로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 정리됐을 것입니다.</span></p> <p>이게 현재 민주당이 이낙지를 버리지 않는 이유중 주요요인이라고 봅니다.</p> <p><br></p> <p>여기에 이낙연총리가 있습니다. </p> <p>이낙연총리는 호남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리고 문파도 지지하는 대선후보감입니다.</p> <p>이낙연총리의 정치적 위상의 상승은 호남기득권연대의 세력을 분화시킬 강력한 요인입니다.</p> <p>이게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와 동일한 정치적 스탠스를 보이며, 동업자적 행보를 보이는</p> <p>털보가 지속적으로 이낙연총리를 거론, 또는 저격하는 이유입니다.</p> <p>호남기득권연대를 흔들 수 있고, 해체시킬 수 있는 </p> <p>이낙연총리는 정곶감에게, 그래서 이낙지에게, 그래서 털보에게 위험한 인물인 것입니다.</p> <p><br></p> <p>문파들이 지지하는 후보로</p> <p>이낙연총리,김경수 지사외에 여성카드도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p> <p>그래서 저는 문파들이 강경화장관을 좀더 언급하고, 팬심을 가동해 줬으면 합니다.</p> <p>하지만 제가 진짜 마음 속에 있는 여성후보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김빈씨는 아닙니다. 아직 아닙니다.</p> <p>민주당의 기득권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을 여성후보는 아직 말 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p> <p>또 꼭 그 분이 나오셔야할 지도 미지수이긴 합니다.</p> <p><br></p> <p>아무튼 문파들의 20대 대선 후보로</p> <p>이낙연총리,김경수지사,강경화장관이 있고, 어느 님이 계십니다.</p> <p>(박원순시장에 대해서는 정말 반반입니다. 문파적(?) 후보가 맞는 지 의문이 있습니다.</p> <p><br></p> <p>거두절미하고 이 후보들 중에서</p> <p>'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에 가장 위험한 후보는 이낙연총리입니다.</p> <p>호남기득권연대로부터 이낙연총리를 지키는 것이 이 가을에 주요전투현장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p> <p><br></p> <p>*여기까지 씁니다. </p> <p>점 더 생각이 정리되면 우리는 누구와 싸우고 있는가 (3)을 기회되는대로 써 보겠습니다.</p> <p><br></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