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180922202500313" target="_blank">https://news.v.daum.net/v/20180922202500313 </a><br></div> <div>프레시안발 박세열 기자의 기사입니다.</div> <div><br></div> <div> <table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 width="100%" cellspacing="0" cellpadding="3" border="1"><tbody><tr><td>(전략)<br><br><div> 'NLL 포기'는 팩트일까? 군사 분야 합의서 어디를 봐도 'NLL 포기' 문구는 없다. 오히려 합의서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한다는 말이 등장한다. <br></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오히려 북한이 우리 측이 주장해온 NLL을 인정했다는 점이 더 중요한 사실이다. <span>진희관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는 교통방송 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span>NLL 일대라는 건 NLL이 존재했을 때 일대가 나오는 것이지, NLL 없이는 일대가 안 나오기 때문에 (북한이 NLL을) 인정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br></div> <div> <br></div> <div>(후략)<br></div> </td></tr></tbody></table></div> <div><br></div> <div><br></div> <div>실제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3항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div> <div>"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군사적 대책을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div> <div><br></div> <div>즉, 포기는 가짜 뉴스라는 이야기 ㄷㄷㄷ</div> <div><br></div> <div>명절 때, 친인척이나 주위분이 NLL 포기라고 하시면 위 기사와 같이 반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