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각도기 터지면 나만 손해니, <div>최대한 줄여서..</div> <div><br></div> <div>1. 무례</div> <div>- 상대가 기다리고 있는데 몰랐다는 말은 애초에 쓸 수가 없음.</div> <div> 같이 같 수행인원들이 모조리 바보라고 단정해도(물론 절대 이럴리 없겠지만), </div> <div> 북측인원이 어떤식으로든지 기다리고 있다고 전달했을테니깐.</div> <div>- 결국 알았지만 안간거임. 예의가 없어!! 라고 외치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장면.</div> <div><br></div> <div><br></div> <div>2. 그리고 또 무례</div> <div>- 방북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임.</div> <div> 대표가 있는 자리에서, 상대 대표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무례임.</div> <div> 졸찬 본인이 저런거 당하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 확신함.</div> <div> 대통령에게 사과는 했나 모르겠네. 졸찬스러우니 했을리 없다에 1표 던지긴 하겠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3. 졸렬</div> <div>- 나보다 서열 높은 사람이 나왔는데, 더 높은놈 나오라고 외치는 행동</div> <div> (사람을 서열로 구분하는건 좀 웃기지만, 외교에서 관례라면 따르는게 맞으니깐)</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걸 실행할 수 있는 담력</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노쇼 + 꼬장)</span></div> <div>- 실행해놓고 문제 터지니깐 아랫사람에게 씌우는 능력</div> <div> (몰랐다 = 아랫사람이 일 안했다 = 쟤가 나한테 알려주질 않아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말 졸찬스럽다.</div> <div><br></div> <div>저런놈들 속에서 외교하고 있는 대통령이 진짜 자랑스러울 뿐.</div> <div><br></div> <div><br></div> <div>대통령이 있는 당이라 지지도가 있는건데,</div> <div>그 당의 대표자리가 힘이 생긴 이유조차 모르는 놈이 대표라니.</div> <div><br></div> <div>각도기.. 각도기..</div> <div>18.... 각도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