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중앙일보</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오빠 유골 뿌려진 곳에서 바다낚시라니"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분노</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유튜버 양예원씨의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스튜디오 실장 정모(42)씨의 여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12일 억울함을 호소했다. <br><br>한 네티즌은 이날 '코하비닷컴'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양예원 사건 관련 실장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br><br>이 네티즌은 자신이 양예원 사건 관련 실장 여동생이라며 "양예원씨가 남자친구와 바다낚시를 갔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br><br>그는 "억울하게 죽은 오빠는 7월 14일 인천해양장에 재가 되어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에 바다낚시를 간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적었다. <br><br>그는 "우리 가족들은 오빠가 죽은 후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데, 오빠가 재가 되어 뿌려졌던 그 근처 배 위에서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font><br><br><font size="3">이어 "그리고 사람들이 카톡 관련해서 조작이라고 하는데, </font><font size="3">사비 내고 복구한 것이다. </font></div> <div><font size="3">카톡 증거자료가 검찰에 다 넘어가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br></font><font size="2">그는 또 "오빠가 죽기 전에 억울해서 미칠 것 같다고 얘기했다. 누구도 자기 말을 들어 주지 않아 답답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font><br></div> <div><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18/09/13/0002849702_002_20180913070157916.jpg?type=w647"><em class="img_desc">[사진 온라인커뮤니티]</em></div> <div> </div> <div><em class="img_desc">[사진 온라인커뮤니티]</em></div> <div><em></em> </div> <div><font size="2">한편 최근 온라인상에 양예원과 남자친구가 바다낚시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유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스튜디오 실장의 투신 이후 촬영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br>지난 5일에는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의 1회 공판기일이 진행됐다. 양예원씨는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 방청석에 앉았다. <br><a target="_blank"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49702" target="_bla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49702</a></font></div> <div><font size="2"> </font></div><font size="2"> </font> <div><font size="2"># 당시 카톡이 거짓 혹은 일부짜집기 일수 있다는 담당경찰관 </font></div><font size="2"> </font> <div><font size="2"># 여동생이 카톡내용 전부다 검찰에 넘겼다고 하는데 ,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사표내시죠</font></div><font size="2"> </font> <div><font size="2"># 카톡내용은 여러분이 이미 대충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font></div><font size="2"> </font> <div><font size="2"># 각도기필요</font></div> <div> </div> <div>“버티고 버텼다”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의혹 제기 -헤럴드경제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40769" target="_bla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4076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