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가 8월19일 실시했던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당원들 지지도 면에서 김진표가 28.7%, 이해찬 24.7%, 송영길 24.5%로 나왔고, 지지와 상관없이 당대표 적합도에서는 김진표 34%, 송영길 25%, 이해찬 24.2%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연합뉴스에서는 송영길이 호남 광주에서 노년층을 중심으로 선전해 당원들의 당대표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인은 이해찬이 동교동계이고, 호남을 중심으로 한 민평당의 지지를 받는 점을 고려해 호남에서 많은 득표를 할 것 같아 내심 걱정했는데, 이해찬이 호남에서의 다득표는 어려울 것 같아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알앤써치의 여론조사와 연합뉴스의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민생경제 문제가 부각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 김진표가 지지를 많이 받아 우세인 듯 합니다.

오유님들 김진표가 안되면 어쩌나 하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더욱 힘을 냅시다. 그리고 25일 김진표 당대표의 시대가 열리면 활짝 웃읍시다.

첨부 : https://news.v.daum.net/v/20180821171710162?f=m

첨언 : 알앤써치 여론조사 결과는 아쉽게도 복사가 안되네요. 알앤써치 목록찾기 → 언론사 통계데이타 → 아세아경제 편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