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마음이 아픈날입니다. <div><br></div> <div>친근한 사람이 주변에 먼저 떠날때 느낌, 오늘이 딱 그렇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오유를 떠나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많은 글을 읽고, 댓글을 썼었는데 참 아쉽네요.</div> <div><br></div> <div>저의 지난 글들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문빠이고, 민주당 사람들을 거의 다 좋아해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민주당을 죽도록 까도, 사실 난 저기 바른정당, 자한당 생각하면 그들이 더 나쁘다 생각하거든요.</span></div> <div><br></div> <div>그래서 끝까지 확인될 때 까지 기다려봐야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오유에선 하나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자나요?</div> <div><br></div> <div>어차피 이글은 비추맞겟고,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겠지만...</div> <div><br></div> <div>현재 오유에 방식으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많이 죽어야 될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상향과 현실정치의 괴리, 오유는 이것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쿠데타 의도와 문서가 떠도, 이재명, 은수미가 더 까이는게 현실이니까요.</div> <div><br></div> <div>이글을 보고 저보고 손가혁이니 뭐니 몰아갈지도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맘대로 생각하십시오.</div> <div><br></div> <div>가장 즐겨 찾던 시사게시판이 최근 가장 오기 싫은 게시판이였고..</div> <div><br></div> <div>몰래 들어와 한번씩 보고 갔엇는데..</div> <div><br></div> <div>요즘은 제목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서 시사게를 누르기도 겁이나더군요.</div> <div><br></div> <div>점점 멀리하다... 이젠 나와 맞지 않은 커뮤니티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 탈퇴합니다.</div> <div><br></div> <div>많이 배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즘 너무 덥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