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_info"> <div class="tts_head"> <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01_20180709094323490.jpg?type=w647"></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br> </div> <div class="tts_head"><br>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8일 오후(현지시각) 뉴델리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힌두교 사원으로 꼽히는 악샤르담(<span class="word_dic en">Akshardham</span>) 힌두사원을 방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03_20180709094323508.jpg?type=w647"></span></div> <div class="tts_head"><span class="end_photo_org"></span> </div> <div class="tts_head"><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04_20180709094323518.jpg?type=w647"></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font size="3"><font size="2">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에 방문함으로써 인도의 종교와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br><br>인도 측에서도 사원으로 가는 길 곳곳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과 ‘환영합니다’라는 한글이 적힌 패널을 걸어놓는 등 환영의 뜻을 밝혔다.<br></font></font></div> <div class="tts_head"><font size="3"><font size="2"><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08_20180709094323583.jpg?type=w647"><br>인도 세종학당(한국어·한국문화 교육센터) 소속 학생 20여명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인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팻말을 흔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한국말로 “사진”이라고 외쳐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font><br><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11_20180709094323607.jpg?type=w647"></font></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em><font size="2">인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인도 뉴델리에 도착 후 첫 일정으로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인 ‘악샤르담 힌두사원’을 방문, 힌두교 지도자 동상에 합장하며 예를 표하고 있다.</font></em></div> <div class="tts_head"><em><font size="2"></font></em> </div> <div class="tts_head"><em><font size="2"></font></em> </div> <div class="tts_head"> </div><em><font size="3"></font></em></div> <div class="article_info"> <div class="tts_head"><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06_20180709094323565.jpg?type=w647"></div> <div class="tts_head"><br><font size="2">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기온이 섭씨 40도에 달하는 무더위 속에 연신 땀을 닦으면서도 사제의 설명을 들으면서 사원 내부를 둘러봤다.<br><br>문재인 대통령은 건축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을 듣고서는 “모든 것이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돈으로만 (사원 건축을) 할 수는 없고, 신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신앙심으로 가능했을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font>.<br></div> <div class="tts_head"><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07_20180709094323573.jpg?type=w647"></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 </div><font size="2"> </font> <div class="tts_head"><br><font size="2">문재인 대통령은 사원 밖에서 들개가 코끼리를 향해 짖는 장면을 표현한 조각상도 관람했으며, 인도 사제는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은 반대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font><br></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br><font size="2">문재인 대통령이 이 사제에게 “한반도를 위해 축복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하자, 사제는 “문 대통령님이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다. 노벨상을 받으면 제가 가장 먼저 축하를 드릴 것”이라고 화답했다.</font><br><img alt=""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18/07/09/0000562063_013_20180709094323626.jpg?type=w647"></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em>인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인도 뉴델리에 도착 후 첫 일정으로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인 ‘악샤르담 힌두사원’을 방문,</em></div> <div class="tts_head"><em> 관계자로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em></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font size="2">악샤르담 사원은 면적이 축구장 16배 크기인 12만㎡에 달해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사원’으로 등재됐으며,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br><br>1969년 힌두교 지도자인 요기지 마하라즈(<span class="word_dic en">Yogiji</span> <span class="word_dic en">Maharaj</span>)의 제안으로 건설이 시작됐고, 약 1만5천명의 건축·공예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건축에 참여했다.<br><br>착공 후 30여년이 지난 2005년 11월 개관한 이 사원은 현재 인도 종교 시설물의 랜드마크라는 위상을 갖고 있으며, 현지 관광객의 약 70%가 이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청와대는 덧붙였다.</font></div><font size="2"> </font> <div class="tts_head"><font size="2"> </font></div><font size="2"> </font> <div class="tts_head"><font size="2"> <img width="900" height="600"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postfiles.pstatic.net/20150919_205/kyle_myung_1442628093717YnbQV_JPEG/IMG_3130.JPG?type=w1"></font></div> <div class="tts_head"> </div><font size="2"> </font> <div class="tts_head"><font size="2"> </font></div>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font size="2"></font> <span class="u_cbox_contents">몸 건강히! 다녀오십시용~</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