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게시판 베댓인데 너무 공감되서 써봅니다. <div><br></div> <div><br></div> <div>점잖은 대통령 vs 예의없는 도지사 </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거 극복부터 해야지요??</div> <div><br></div> <div>막 전면 나서지 않아도 말 한마디 안하고도</div> <div><br></div> <div>눈에 불키고 지켜보는 사람들 많다는거 제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이재명 도지사에게 열이 받는건</div> <div><br></div> <div>물론 일정상의 이유도 있겠으나 일주일이 다되가는 시점에도</div> <div><br></div> <div>봉하마을 방문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다는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꼭 친노가 아니더라도</div> <div><br></div> <div>스스로를 전투형 노무현 이라 칭하면서 노무현 대통령과의 직간접적 연관성을 부각 시키고</div> <div><br></div> <div>노무현 대통령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선거 현수막에 달아놓을 정도면  노무현 대통령을 보고 오는 흉내라도 내고 와야하는데</div> <div><br></div> <div>전혀 그런게 없는것.</div> <div><br></div> <div>뭐 혜경궁 김씨가 그렇게 글을 싸질러놔서 최손한의 양심이라도 지킬려고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div> <div><br></div> <div>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친노, 친문이 다 같은 궤안에 있는데 국민에 대한 예의는 물론이거니와 지금의 민주당 존재의 이유마저 부정하려는거 같으니까</div> <div><br></div> <div>사람들이 더 빡치는거임.</div> <div><br></div> <div><br></div> <div>노무현 대통령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건 두고두고 노무현과 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머리속에 깊게 갂인 될거라 생각함..</div> <div><br></div> <div>거기 안간게 뭐가 문제임?? 이라고 말 할수 있겠으나 혜경궁 김씨일이 터졌어도 응당 노무현 대통령 보고 오는게 맞는듯..</div> <div><br></div> <div>그게 더 진정성 있어 보인다는거...계란을 얻어맞을 지언정 "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라고 읍소라도 하고 오는게 정치인인듯.</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