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9px;letter-spacing:-.7px;">민주연구원 주간 이슈 브리핑<br>시민권으로 자리잡은 투표권, 색깔론 소멸, 겸손한 중심정당·보수 혁신<br>"승리한 민주당은 겸손히 소통하고 보수야권은 전면 쇄신해야 국민 요구에 부응"</span><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9px;letter-spacing:-.7px;color:#333333;"> </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29219535ed571c35cc0d440b88f28df922a23213__mn722702__w658__h438__f56639__Ym201806.jpg" width="658" height="438" alt="선거압승.jpg" style="border:none;" filesize="56639"></div> <div style="margin:4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더불어민주당은 지역주의의 해체와 문재인 국정 밀어주기 등을 이번 지방선거 결과의 5대 포인트로 꼽았다.</div>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민주연구원은 17일 주간 이슈브리핑을 통해 <b>△시민권으로 자리 잡은 투표권 △지역주의의 해체 △색깔론의 소멸 △문재인 국정 밀어주기 △겸손한 중심정당, 혁신해야 할 보수 야당</b> 등 5가지를 지방선거 포인트로 선정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연구원은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60.2%로 <u>1995년 1회 지방선거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60%를 넘어선 점에서 <b>투표권에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성이 돋보였다고 평가</b></u>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특히 여야 간 치열한 경쟁 없이 여당이 5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임에도 이전 선거들 보다 투표율이 높았던 것은 정치세력들의 동원이 아닌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연구원은 민주당의 불모지였던 대구와 부산, 울산,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에서 민주당 당선자가 나온 점을 토대로 <b>민주당이 지역주의를 넘어 전국정당으로 발돋움 했다고 분석</b>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특히 <u>역대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던 부산, 울산, 경남 등 3곳에서 광역단체장이 배출됨으로써 <b>과거 3당 합당으로 공고화됐던 지역패권과 보수연합의 90년 체제가 허물어졌다고 높이 평가</b></u>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u>과거 선거 때 마다 단골로 등장했던 <b>색깔론 전략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비전에 압도당해 소멸됐다고 풀이</b></u>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자유한국당이 이번에도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라는 색깔론 구호를 들고 나왔지만 각종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들이 남북과 북미관계의 변화를 더 크게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u>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중 후보를 낸 11곳에서 모두 승리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b>문재인 정부에 대한 견제보다 여소야대 국면 해소를 통한 국정동력을 실어주는 선택</b>을 했다고 분석</u>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b>보수세력의 지리멸렬에 따른 반사 이익</b>이 있었고 정부출범 1년 차의 밀회 선거였다는 점에서 <b>민주당의 능력과 성과가 낳은 결과가 아니라고 진단</b>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8px;">아울러 <u><b>민주당은 겸손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국민중심정당이 돼야 하며</b> 자유한국당 등 보수진영은 대안과 정책으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건전 보수세력으로 전면 쇄신해야 모든 정치세력들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고 전망</u>했다.</p></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분석은 제대로 했으니 실천해라!</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