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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공약을 내걸고 경북 성주·김천지역에서 6명이 지방선거에 나섰으나 1명만이 당선됐다.
15일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와 사드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성주군에서 4명, 김천시에서 2명이 출마했지만 김천시의원 김동기(50·더불어민주당) 후보만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혁신도시발전 특별위원장인 김 김천시의원 당선인은 그동안 김천역에서 진행된 사드반대 집회의 사회를 맡으며 사드반대 운동을 벌여왔다.
그는 시의원 3명을 뽑는 가 선거구에서 당초 3∼4위권이라고 예상했으나 1위로 당선됐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15113913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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