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9rftIBin49w" frameborder="0"></iframe>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 윤상원 열사.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갑툭튀(?!)'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의 이력은 생각보다 깊고 진중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도 때려치고 낙향해 노동운동을 하고 죽을 줄 알면서도 최후까지 전남도청을 지킨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