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회사에서 할일이 없어서 월급 루팡짓하다가 글좀 올려봅니다 ㅋ
이번에 아니정이 몰락했습니다. 아마도 두번다시는 정치판에 나오진 못하겟죠
아니정이 몰락하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찍히 문프 다음에 대통령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누구 인가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지역을 보자면, 대부분의 대통령이 경상도에서 나왔습니다.
전라도도 1명 나왓죠, 속으로 따지고 보면 노프랑 문프랑 광주와 관련이 있으니
지역적으로 전라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충청도에서 한명 만들어보자 하는 분위기도 생길 겁니다.
충청도에는 아니정이라는 도지사가 있죠, 이미 도지사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궐 선거로
여의도입성하게 되면, 차기 대선 주자 중 이 사람 보다 먼저 자리를 선점 할 사람이 없습니다.
충청도라는 지역기반의 지지세력이 있고, 여의도에서 당대표라도 하게 되면 다른 세력들은
전멸 할게 뻔합니다.
그럼 다른 대선 주자들은 기회가 없습니다. 그중 가장 크게 기회를 노치는 사람이 누굴까요?
아니정의 흐르대로 나두면 당대표하고, 경쟁자 처내버리고 나면, 독보적인 대선주자가 됩니다.
딱히 아쉬울게 없죠
한마디로 쉽게 할수 없는 진짜 "갑"의 위치에 올라가는 겁니다.
이걸 누가 싫어 할까요? 당연히 불법을 가장 많이 저지르는 집단...... 예 경제계의... 재벌집단 입니다.
뭔가 원하는 걸 할려고 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안되는게 아니라 비용이 많이들음)
자... 여기서 가장 몸다는 사람은 누구 일까요?.. 예 찟도세자 입니다.
재벌집단이야 비용이 많이 드는거지 사실 문프에 비하면 아니정이야 다루기 쉽죠
크게 급하지 않습니다.
그걸 보고 있던 찟도세자가 재벌집단에 딜을 합니다. 아니정을 날리고 나를 미러줘라
재벌집단에서 가만히 보면 아니정 날리고 찟도세자를 밀어주면 어떻게 되면
자기들이 "갑"이 되는 거에요 찟도세자는 철처히 "을"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대선할려면 기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결정합니다.
찟도세자를 밀어주자로요......
뭐 여기까지 소설이긴 합니다=-=;;;;;
근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재벌집단이 누굴까요,. 삼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