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야당이 특검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선거기간 내내 이를 주요 공략지점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의 대응이 쉽지는 않은 모양새다.
여당과 정부는 이번 특검요구를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법안 처리의 계기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검의 상설화된 형태가 고비처이므로 특검을 요구하는 야당이 이를 거부할 명분이 약하다.
이를 통해 여당은 주요공약사항을 이행하고 드루킹건에 한정된 특검으로 인한 정치적 부담을 피할 수 있다.
특검을 단순히 거부만 하면 여당의 입지가 좁다.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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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4/20 08:28:02 121.134.***.80 Neo.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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