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 지난 6일 충북 증평군의 한 아파트에서 네 살배기 딸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 A씨의 <span class="word_dic en">SUV</span>는 그의 여동생이 </font></div> <div><font size="2">매각하고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br><br>여동생은 차를 파는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대신 언니 A씨의 휴대전화를 사용했고, 매각 다음 날 출국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br><br>11일 괴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여동생 B씨는 지난 1월 2일 언니 A씨의 <span class="word_dic en">SUV</span>를 1천350만원에 중고차 매매상 C씨에게 팔았다. <br><br>B씨는 이날 서울의 한 구청에서 언니의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았고 언니의 도장, 차량 등록증 등 매매서류를 갖춰 C씨를 만나 매각했다. <br><br>이 차는 캐피털 회사가 1천200만원의 저당권을 설정해 놓은 상태였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017424&date=20180411&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017424&date=20180411&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a></div> <div> </div> <div><font size="3">수상하다 재조사 해야~</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