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alt="" src=""></div> <div> <img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25/2018/04/04/0002810536_001_20180404170302006.jpg?type=w647"></div> <div> <em class="img_desc">지난 2일 신미애 방배초등학교장이 인질극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em></div> <div><font size="2">당시 현장에 있던 학교 관계자는 "당시 교장이나 교감은 없었다. 신미애 교장은 외부 일정으로 밖에 나가 있었고, </font></div> <div><font size="2">병설유치원에 있던 설 교감은 이후에 왔다"고 말했다. <br>이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이 도착하기 전 인질극을 벌인 양모(25)씨와 처음 대화를 한 건 학교보안관 A씨였다.</font></div> <div><font size="2"> 이날 오전 11시 30분 양씨가 "졸업증명서를 받으러 왔다"며 학교에 들어간 직후 인질극이 벌어지자 </font></div> <div><font size="2">교무실에 있던 직원이 보안관인 A씨에게 11시 35분쯤 전화했고 A씨는 바로 교무실로 갔다. </font></div> <div><font size="2">당시 교무실 안에는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양씨와 여교사 1명, 직원 1명이 있었다고 한다. </font><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