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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37869
    작성자 : 플랜다스
    추천 : 58
    조회수 : 3162
    IP : 125.177.***.9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3/31 13:20:51
    http://todayhumor.com/?sisa_1037869 모바일
    문무일이 2mb불구속 떠들고 검찰 패싱 게기는 이유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50" height="189" alt="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24673897f92665a1ef94a95b0bb103d6ddda4f7__mn556815__w450__h189__f16156__Ym201803.jpg" filesize="1615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strong>삼권분립</strong>은 통수권자로부터의 독립이 아니고 <strong>'견제'</strong>와 <strong>'균형'</strong>인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개검들은 거의 <strong>'노터치'</strong>로 오해하고, 악당이라도 경청해주는 착한 정부에서 통하니 툭하면 집단이기주의로 게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alt="검찰 사법개혁.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2467674102bd22695fb418784b75f53f7e624cf__mn556815__w450__h146__f13732__Ym201803.jpg" filesize="13732"><img width="450" height="500" alt="삼권분립은 견제와 균형이지 독립이 아니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246779195558112372e4186a8f671a2132696de__mn556815__w450__h500__f40471__Ym201803.jpg" filesize="4047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2007년 대선 직전, </div> <div style="text-align:left;">김경준이 <strong>'2mb가 BBK 공범이라는 증거를 대겠다'</strong>며<strong> </strong>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하자, </div> <div style="text-align:left;"><strong>홍준표</strong>가<strong> '김경준 입국에 노무현 정부와 여당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strong>며,</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근거로 제시한 물증이 <strong>신경화가 김경준에게 보냈다는 가짜편지</strong>였고, 이 편지로 국면전환되어 2mb는 당선 됩니다<br>그런데 대선판을 흔든 그 편지는 신경화가 혼자? 썼다고 번복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가짜편지라는 사실을 은폐한 자가, 발표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strong>문무일</strong>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신경화가 가짜 편지라고 털어 놓았으니 증거가 될 수 없었는데도, </div> <div style="text-align:left;">'<strong>사실과 다르게 </strong>(혼자 조작한 가짜 편지라고)<strong> 진술했던 부분을 스스로 </strong>(진짜 편지라고)<strong>바로잡았다.'</strong>라며 <strong>재번복 했다?</strong>는 뉘앙스로 발표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723224603472"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70723224603472</a></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3년 뒤인 2011년 신경화 동생 신명씨가 “가짜 편지는 내가 임의로 쓴 것이고, (그 대가로) 한나라당 관계자로부터 감방에 수감된 형의 감형 또는 출소를 약속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strong>홍준표</strong>와 <strong>문무일</strong>이 관여한 <strong>신경화 가짜편지 건</strong>은 신경화와 신명씨와 한나라당 관계자를 불러 지금이라도 철저히 밝혀야만 합니다 <strong></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BBK공범인 2mb에게 국가 도둑질할 권한을 준 근본적인 원인이니까요~</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문무일은 수사권이 경찰에 가거나 공수처 되면 이런 내막이 드러나는 원인이 될까봐 지난 12월 '조속수사종결' 떠들었던 것 같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가짜편지 사실이<strong> </strong>드러날까봐 선수치며 적폐청산을 방해하려고 기만질하는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참여정부 개검들과의 대화에서처럼,</div> <div style="text-align:left;">쥐닭정권에서 공범이었던 적폐들이 이해관계 때문에 자신의 잔머리를 밀어줄 힘이 아직도 있다고 착각하고 국민의 뜻을 개무시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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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31 13:25:05  180.229.***.11  알토벨리  102477
    [2] 2018/03/31 13:27:43  1.230.***.222  orsojk  754565
    [3] 2018/03/31 13:30:35  115.161.***.102  이슬만먹어  686023
    [4] 2018/03/31 13:32:10  117.111.***.24  슨드브  403001
    [5] 2018/03/31 13:35:51  39.7.***.61  그기뭐꼬  697419
    [6] 2018/03/31 13:38:02  211.36.***.174  옆집음흉오빠  45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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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3/31 13:44:55  122.42.***.20  프리폴  71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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