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언론사는 뉴스1이란 통신사고</div> <div> </div> <div>헤드라인은 "MBC노조 이념 편향돼...언론사 내부 다양성 인정돼야" 입니다. </div> <div> </div> <div>뭐 뻔한 내용을 인터뷰한거고 자신은 소신을 지켰는데 언론노조에게 왕따당헀다라고 코스프레하는 내용입니다. </div> <div> </div> <div>여기서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구절은 전부 다 지만 그래도 굳이 꼽자면</div> <div> </div> <div>첫번째. </div> <div> </div> <div>배 전 앵커는 2012년 5월 MBC 총파업 도중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왜 동료에게 욕을 먹고 세상의 비판을 받는 길을 선택했냐고 하면, 초심을 지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div> <div><font size="3">초심이란 "작은 도시 소시민의 딸로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아나운서가 돼 꿈을 이룬 것이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며 "이 책무를 잘 지켜야 한다는 각오가 있었다"고 말했다</font></div> <div> </div> <div>- 그러니까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밝힌게 어렵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공정방송수호"라는 대의명분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버리기 싫었다라는 속내를 밝힌겁니다. 즉 명분보단 본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파업에서 돌아왔다라고 이실직고 한거죠. 그러면서 무슨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건지 우습네요..</div> <div> </div> <div>두번째</div> <div> </div> <div><font size="2"> </font><font size="3">MBC와 관련해선 "제가 앵커로 활동하는 7년 동안 외압은 없었다"며 "굉장히 자유롭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뉴스를 해왔다"고 자부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 본인이 정권의 하수인이 돼서 그들의 펌프질에 최장기 여성앵커자리를 꿰찮거를 언론독립이 이뤄진 환경때문이라는 아전인수는 정말 공정방송수호를 위해 모든걸 던진 선,후배에게 대놓고 침을 뱉는 겁니다. 그럼 그렇게 언론독립이 이뤄졌다면 왜 mbc의 시청률과 신뢰성 등이 꼴찌였는지를 생각해봐야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세번째</div> <div> </div> <div><font size="3">그는 "정치권이 언론사 사장 선임에 관여하는 등 개입은 없어야 한다"며 "정치권 역할은 언론이 독립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주는 데 그쳐야 한다"고 밝혔다.</font></div> <div> </div> <div>- 자신이 앵커로 잘나갔던 그 시절 동안 MBC사장이 김재철부터 김장겸까지 적폐세력에서 안 꽂은 사람이 있나 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죠....</div> <div> </div> <div>뭐 진짜 저런 사람들 많고 많지만 저런 사람들이 이렇게 떵떵거리며 낯짝을 들고 다니는 세상 더 이상은 안되지 않을까요??</div> <div>그리고 뭐 저런 x을 인터뷰해서 지면을 빌려주는지 언론이 언론이 아닌 세상.......지긋지긋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