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른들과 술자리가 있어서 한잔하다 삼성 얘기가 나왔습니다.
아직도 어르신들은 삼성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긍심도 있으며 앞으로도 삼성 없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십니다
물론 싸울 필요는 없었고,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이고 한국 경제의 중심에 있는거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그냥 듣다가 제일모직, 에버랜드, 세습 문제를 아는 선에서 얘기하고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 대가리들이 문제라고
차근 차근 설명 드렸더니 이게 왠일, 갑자기 나쁜놈의 새끼들이라고 호응 해주시네요
그렇습니다. 삼성을 까되 정확히 까야 합니다.
이재용과 그 패거리들이 문제입니다.
이재용이 없어도 삼성 잘 돌아갑니다.
당연하죠 1선에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꽤나 공부도 좀 하고 앨리트 들도 많으니까요
요즘 mbc, sbs 삼성 후드려 패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 해 주시고 화살의 방향은 이재용과 패거리로 가서
삼성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욱 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재탄생 할 수 있습니다
jtbc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