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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29349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35
    조회수 : 2079
    IP : 221.139.***.214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8/03/09 16:00:55
    http://todayhumor.com/?sisa_1029349 모바일
    미투 열풍 타고 커지는 목소리…“여성 공천 늘리자”
    <div><b>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확산으로 정치권에서 여성 정치인에 대한 공천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b> <br>   <br> 7일 <b>충북</b>도청에서는<b> 여성단체</b> '충북여성100인 공동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의 여성 비율은 각각 17%, 14%, 25%에 불과하다"며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b>각 정당은 후보 중 50%를 여성으로 공천하라</b>"고 주장했다. <br><br><div>같은 날 <b>부산 지역</b>의<b> 여성단체</b>들도 "<b>여성 공천 50% 할당"을 주장</b>했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연대회의 등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4·13 총선에서 각 당의 여성 공천율은 10.5%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br>   <br> 2014년 실시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전체 당선자 3952명 중 여성 당선자는 853명으로 전체의 21.6%에 불과했다. 게다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여성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은 한 번도 당선되지 않았다. <br><br><br><div><font size="3"><b>민주당</b></font>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범죄자의 경우 처벌 전력이 없어도 조사를 통해 연루 사실이 확인되면 공천에서 배제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b><br>여성 후보자</b>에게는 <b>가산점</b>이 주어진다. <b>공직후보자 심사 단계에서는 15%</b>, <b>심사 단계를 통과해 경선에 돌입하면 25%의 가산점을 부여</b>한다. <b>2014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여성 후보자의 가산점은 20%</b>였다.  <br>   <br> 송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br><br><br>어떻게 미투랑 여성 공천이랑 연결되는 거죠?<br><br>미투가 나도 한자리! 그 뜻이었나요?<br>나도 당했다라는 뜻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 <br><br>여성후보자에게 가산점 제도가 있었다는 것도 참 놀랍네요.<br>20%? 20프로? 20퍼센트??? 여자라는 이유로 20% 가산점 먹고 간다는게 실화입니까? <br>이게 실화냐? <br>ㅎㅎㅎㅎㅎㅎㅎㅎ<br><br>여가부, 여성단체들<br>군가산점 5%도 주기 아까워 하는 분들 아니었음? <br>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차별이라고 하던분들이... <br> <br>하아... 지선 앞두고 이게 진짜 뭐하는 짓거리임?<br><br>여성계, ㄲ페미 제발 좀 ... 누가 좀 말려줘요. <br><br>미투가 대중의 지지를 받으려면 <br>무고죄 강화하고 무고한 피해자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기도 바쁜 와중에 <br>자기들 잇속만 챙기려고 하다니<br><br>대중정서랑 이렇게 동떨어져 가면 이번 지선, 다음 대선 대체 어떻게 할려고 하는 겁니까? <br>여성표만 있으면 당선되는 거에요? <br><br>지금 사회적으로 남자들 사이에서 펜스룰이 화두인거 모르십니까? <br>답답 ... <br><br>무엇보다 실력이 우선시 되어야할 공직에서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가산점 받고 공천을 줘요? <br>여성계 진짜 ㅁㅊ셨어요?<br><br>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것들은 바로 네들이에요. 네들<br>미투룸 등 진보, 보수 언론 포함해서 <br>남녀갈등이 심해질 수록 네들이 누리는 권력과 자리가 더 커지니까 그러는거 아는데 <br>ㅅㅂ 좀 적당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 <br>여가부 생긴이래 10년 넘게 수십조의 예산 가지고 대체 뭘했는데? <br>정의당 꼴 보고도 대놓고 그런짓을 하는 거냐? <br><br>제가 1년전부터 말했지만 다음 대선은 지역감정이 아닌 남녀갈등으로 치룰 겁니다. <br><br></div></div></div>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42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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