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이 재판이 있기 전날... <div>오유 자게를 비롯한 대규모 시게 공격이 터지기 시작하고. 그것도 특정시간에 아주 조직적으로 나옵니다.</div> <div>물론, 이건 예상되었던 타격이었죠.</div> <div><br></div> <div>오유의 시게인들이 패미나 메갈에 상당히 적대적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인권을 주장하며 패미나 여성계에 더 공격적인 군계를 공격했었죠.</div> <div>솔직히, 나도 시게 군게 다 하지만...시게에서 너무 나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게 원인이 되어서, 자게를 비롯한 대규모 공격에...</div> <div>삼성 이재용 재판에 대한 여론형성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소, 그날 엄청나게 터진 소리는..</div> <div>시게 입닥쳐라 였습니다.</div> <div>특히나 자게의 베오베 가는 시간을 자세히 보면, 특정시간에 집중되어서, 우르르르 올려버리는 마치 네이버 댓글과 비슷한 양상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모 정치논객도 오유에 작전세력이 없다는게 말이되냐는 입장을 취했다가 군게에서 큰 비난을 겪고있죠.</div> <div><br></div> <div>그런데, 이거 리바이벌이 다시 시작됨.</div> <div><br></div> <div>오늘 503 재판이 있는날이고, 30년 구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div> <div>그러자...바로 열애설 터짐~전현무랑 한혜진...아니 누가 누굴 사귀는게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뭐, 여기까진 예측가능함. 대부분 이럴줄 알았다고 하는건데...</div> <div><br></div> <div>정말 더 웃긴게 뭐냐면..이걸로 효과가 떨어진다 생각되니깐..바로</div> <div><br></div> <div>다시 오달수건이 추가폭로됨.</div> <div>그러자 오유의 시게를 비롯한 모든 곳에서 503은 쏙~ 빠지고, 오달수가 손가락을 넣고 휘저었다는 추가폭로(주장)만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자! 분명히 합시다! 주장만 나왔을 뿐입니다!</div> <div>이런식의 폭로는 너무나 많이 봐오지 않았나요?</div> <div>더군다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것 역시 많이봐왔고, 상당히 많았죠?</div> <div>경희대 교수 자살사건, 태진아 아들 이루사건, 주병진, 이진욱, 댄서킴 김기수, 김현중 무죄판결</div> <div>여학생들의 무고로 성범죄자로 몰린 학교 선생님 사건도 몇개 있고, 그중 하나는 선생님이 자살까지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처음에는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사람입장에서 같이 신나게 조롱하다가</div> <div>나중에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솔직하게 여기 오유에서도 민망할 정도로 조롱하지 않았나요?</div> <div><br></div> <div>오달수씨가 진짜 그랬을 수도 있고, 본인의 주장대로 아닐 수도 있습니다.</div> <div>더욱더 냉정하게 본다면 성폭력 피해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사람과 그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딱! 거기까지입니다.</div> <div>당사자만 아는 진실. 그거에 우리들이 왜 끌려다녀야 하냐는거에요.</div> <div><br></div> <div>내가 미투운동을 왜 경계하자고 하는거냐면..</div> <div>너도나도 터트리고 보자는 식이 되어버리면, 목소리크면 이긴다는 결론이 나와버립니다. 딱~아님말고~식이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벌써 곽도원씨 같은 경우는 아님말고 식의 희생양이 되어버렸죠. 이미 이런 조짐은 여러군대서 나왔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이게 뭡니까?</div> <div><br></div> <div>미투운동을 빌미삼아서 패미쪽 여성계가 성폭력 무고를 없애려고 하는 취지에요.</div> <div>여러분 주변에 조금만 살펴보세요...지하철에서 지나가다가 가방이 자기 신체에 닿았다고 성폭력범으로 몬 사건도 있고,</div> <div>술집에서 넘어진 사람 부축해 주다가 가슴만졌다고 성추행범으로 몰린 사람도 있습니다.</div> <div>이거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div> <div><br></div> <div>확증이 없고, 진실은 당사자만이 아는 사실에 오유나 언론이 지나치게 힘을 뺀다는 느낌이라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우리는 503의 재판이나, 이재용의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될것인지, 대법관 임명은 누가 될것인지에 촉각을 세워야 하는데...</div> <div>자꾸 시선을 연예쪽으로 돌리려는 언론과 커뮤니티의 글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라는 거죠~ 진짜 헛웃음만 나오네요..</div> <div>이미 이런식의 여론몰이는 이명박때 최고조로 경험했고, 박근혜때도 했으면 이제 조금 냉정해 져야 하는거 아닌지..</div> <div><br></div> <div>잘못한 사람에게 질타를 하고, 성범죄를 저지른자를 욕하는건 맞지만..</div> <div>당사자의 주장만 있고, 진실을 판단하기 어려운 사안에 집중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웃기지 않습니까?</div> <div><br></div> <div>제발 냉정하게 사태를 503의 재판, 그리고 재판후 503의 사면여부와 숨겨둔 적폐세력의 은닉 자금은 어떻게 될 것이고,</div> <div>이재용의 마지막 대법원판결에 집중해도 모자랄 에너지를 너무나 쉽게 휘둘려서 지금은 허탈한 웃음만 나올지경입니다.</div> <div><br></div> <div>우선순위를 제발 503과 이재용에서 내려놓지 않기를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