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현 투기적 상황에 대해서,
비판의 소리도 있지만,

그 기술적인 가치라던가
블록체인과의 상관관계를 논하며 실용성을 밝히시는 분들이 많은데,
규제가 확실히 있으면 버블과 투기적 성향도 줄어든다고들 하십니다. 

근데 어떻게 규제를 합니까?
올바른 규제와 함께 실사용을 목적이라면 가격 등락폭을 줄여야하는데
 
1. 가상화폐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금이 들어와서,
모든 국가가 똑같은 룰로 똑같은 규제를 해야합니다. 

2. 현재 내놓아진 상품들이 규제에 어렵게 놓여진다해도,
지금의 광풍이 있는한 새로운 상품들이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양지에서만 그 상품들이 거래되진 않을거란거죠. 

현재로선 올바른 규제의 방안이라는게 없을듯 싶습니다. 

자체의 기술과 그 기술에 대한 가치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버블은 그 기술이 만들어낸게 아니라,
인간의 투기심, 그것도 전 세계적인 투기심이 만든것이기에,
상품성만으로 놔두는것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