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span style="font-size:9pt;">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것은 체인 블럭 기술이고요.</span></div> <div>그건 6천만원이면 개발해서 발행 가능하다고들 그러더라고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거기서 나온 코인을 소비하는 것도 아닌, 폭탄돌리기 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땔감이 아니라 피라미드 꼭대기에 갖다 바치는 날리는 돈이에요.</span></div> <div><br></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비트 코인 이익보며 채굴 가능했던 초창기에는 분명히 개발이나 투자의 개념으로 투자한 투자자들이 존재했을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지금 뛰어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상 증표를 '소비'하는 것조차 아닌 '폭탄돌리기' 하는 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피라미드는 반드시 피라미드 꼭대기만 돈을 법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현재 단타치려고 뛰어드는 사람들 마인드는 대다수가 다단계 피라미드 네트워크 마케팅과 유사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수익 99%는 오로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만 나옵니다.</div> <div>아래에서 1 벌 수록 위에서는 99를 법니다.</div> <div>피라미드 아래에서 10명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아래에서 만명 십만명이 파산해야 가능한 구조입니다.</div> <div>즉 자신이 이득 보려면 피해자를 대량으로 양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div> <div>그럼에도 자기 자신은 돈을 버는 10명 안에 들어갈 거라고 착각해서 현혹되는 거죠.</div> <div>그리고 온갖 행복회로를 돌리죠.</div> <div><br></div> <div>차이점이라면 피라미드는 최소한 직접 연결된 피해자들과의 고리가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그들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쉽지만,</div> <div>가상증표는 익명의 피해자들을 부추겨서 양산한다는 점이죠.</div> <div>피라미드는 최소한 자기가 만든 피해자로부터 (아주 잠깐이고 소액이지만) 돈을 직접 갈취할 수가 있습니다.</div> <div>가상증표는 피해자를 100 양산하면 자기에게 떨어지는 건 0.0001%나 될까말까 하고요.</div> <div>그나마도 이익 실현 타이밍을 못 잡고 버티다가 다 같이 털리는 거죠.</div> <div>(도박꾼들이 이따금 만원씩 벌었다고 으스대지만 총 이익에서 1억원 털리는 것과 똑같죠.)</div> <div><br></div> <div>애초에 가상증표 투기로 돈을 벌 수 있으려면</div> <div>그 사람은 이미 주식에서 노가 났을 겁니다.</div> <div>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은 주식 시장의 귀재가 되었을 겁니다.</div> <div>그게 안 되니까 개미만 죽어나는 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