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제가 쓰는 이 글이 조금이나마 시사 게시판에서 글을 쓰는 분들과</div> <div><br></div> <div>자유 게시판에 글을 쓰는 분들의 싸움에 단비가 내렸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양쪽에 글을 쓰며 분탕한다는 댓글 없었으면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0시부터 지금까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약 2시간 동안 수정하고 상황보면서 제가 내린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 판단하여 글을 올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내용이 길고 꽤나 격한 말들이 있으니 이점은 참조하며 읽어주시길 바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 마디로 양쪽 모두 팩트에 따른 폭행이 있다는 뜻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물론 주관적인 글이니 주관이 담겨있을 수도 있음을 참조해 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글이 길어서 다 안 읽었는데.."</div> <div><br></div> <div>라는 글이나</div> <div><br></div> <div>"양 쪽에 글 써서 분탕치려 하지 마라."</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라 말하을 하신 분이 행여 계신다면</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시 글을 차근히 잘 읽어주시길 희망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지금 상황을 보면 북유게 갔다 왔는데 거기가 오히려 괜찮다 말합니다. <br><br>시사 게시판 유저들이요 <br><br>반면 자유 게시판에서 글을 썼던 유저들은 그러면 다른 곳으로 가라 합니다. <br><br>둘 다 핀트가 어긋났다 봅니다. <br><br>어느 게시판이든 비공이 쏟아질 걸로 예상하는데 그래도 씁니다.     <br><br><br>1. 시사를 바라보는 자유의 시선 <br><br><br>시사는 <br><br><br>지금까지 내가 보였던 행동이 딴지, 북유게 가보니, 적극적이었던 게 아니라 오히려 소극적이거나 일반수준이었다 <br><br><br>이렇게 말합니다. <br><br>그럼 묻습니다. <br><br><br>웃대나 알싸나 디씨나 기타 등등의 사이트는 어떤가요? <br><br>북유게랑 딴지 갔다 와서 말을 하니 또 불이 붙은 겁니다.   <br><br>자유에서 글 쓰는 분들은 웃대처럼 정치적이지 않는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br><br>가끔 정치나 경제 분야의 의견과 소견만 나오길 바란다는 겁니다.     <br><br><br><br>무슨 말이냐면 자유 게시판에 글을 쓰는 유저들은 <br><br>“왜 오늘의 유머가 대통령의 정책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이트가 돼야 하나?”<br><br><br>를 말하는 겁니다.   <br><br><br><br><br>즉, 사이트 이름대로 “오늘의 유머” 유머가 다수가 되는 사이트가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br><br><br><br><br>정치색 짙은 사이트가 아닌 중립에 있는 사이트가 되길 바란다는 겁니다.   <br><br><br>이니이니 하면서 팬클럽이 되는 게 싫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문재인이란 사람을 지지했던 것이지 정치인 문재인은 지켜보겠다는 뜻입니다.   <br><br><br><br>즉 인간문재인과 정치인 문재인을 동일하게 안 봅니다.  <br><br><br><br><br>2. 자유를 바라보는 시사의 시선 <br><br><br>시사게에 글쓰는 유저들은 그게 걱정인 겁니다. <br><br><br>인간 노무현 = 정치인 노무현 이렇게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켜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br><br><br><br>그래서 반대가 타당하다 할지라도 무논리로라도 지키고 싶은 거죠 <br><br><br>오유는 보수집단이었고 상식이 통하는 곳이었죠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는데 자꾸 과거가 보이는 겁니다 <br><br><br>현재 화력차이가 나는 이유가 그거라 봅니다. <br><br>그래서 시사 게시판 이용하는 유저들은 매번 날카롭습니다. <br><br><br><br>제가 이전 글에도 <br><br><br><br>“시사게 유저들은 피로해보인다. 그런데 그들은 피곤한 것을 모른다. 그래서 굉장히 날카롭다” <br><br><br><br>라고 쓴 적이 있습니다. <br><br><br>일베 사건(국정원 댓글조작) 이야기 하면서 <br><br><br>“오유 먹히면 다른 커뮤니티 다 먹힌다” <br><br><br>라고 쓴 적이 있습니다.   <br><br><br>그걸 막았어요 <br><br><br>그러면서 점차 대한민국 기준상 좌파가 됐습니다. <br>원래 오유는 보수집단지만요. <br><br><br>그런 오유가 정치색을 버린다? <br><br><br>막말로 덩치 큰 탱커가 사라지는 것이라 생각할 겁니다. <br><br>시사 게시판 이용하는 분들은요. <br><br><br>허나 그건 아닙니다.<br><br><br>지금도 보세요. <br><br><br>격렬하잖아요. <br><br><br><br>방문자는 적지만 게시글이 살아 숨쉬잖아요. <br><br><br>타 사이트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어떤 색이 보이면 그 색이 커지기 전에 막는다고 봅니다. <br><br><br><br>고유의 색이 있기 때문에 다른 색이 나타나는 걸 초기에 진압한다는 거죠 <br><br><br><br>오유는 토론을 했습니다.<br><br><br><br>작은 일에도 엄청나게 싸웠죠 <br><br><br><br>콜로세움<br><br><br>비꼼이 있는 단어지만 <br><br>사실 이건 토론의 장입니다.<br><br><br>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br><br><br>그래서 색깔이 다르면 <br><br>“말해봐. 뭐가 문젠데?” <br><br>라 물었습니다.        <br><br><br><br><br><br>그래서 현 상황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 <br><br><br>“내가 이용한 오유, 내가 바라본 오유” 가 있는 겁니다 <br><br><br>그런데 하나의 색이 커져갑니다. <br><br><br>원래 무지개빛을 가졌던 곳이 하나의 색으로 덮이는 거죠 자유 게시판에 글 쓰는 유저들은 이걸 “테라포밍”이라 생각합니다. <br><br><br>계속 언급했지만 오유는 많은 색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br><br><br>그래서 선비였고 그래서 콜로세움이 만날 열렷던 거죠    <br><br><br><br>솔직히 저는 게시글 격추는 시사 쪽에서 인정하고 미안함을 표출해야 한다고 봅니다.  <br><br><br>색을 더 넣지 말라는 쪽과 색을 더 넣겠다는 쪽이 있습니다. <br><br><br>색을 넣으려는 쪽은 당연히 똘똘 뭉치겠죠 <br><br>하나의 목표가 보이니깐요 <br><br>허나 색을 입히지 말라는 곳은 지휘자가 없으니 각개전투가 진행 되는 겁니다. <br><br>자유 게시판 글의 양만 많아진 이유가 바로 그것을 보여줍니다. <br><br><br><br><br>개인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추천보다 글의 양이 많아진 겁니다. <br><br><br><br><br><br><br>그럼 여기서 두 진영을 이걸 알아야 합니다. <br><br><br><br>(1)시사 쪽은 <br><br><br>“알바”, “버티자”, “선거철이라 일찍 움직인다” 이런 말을 안 썼으면 합니다. <br><br><br><br><br>이미 자유게시판 사태를 통해서 “개인의 의견” 이라는 게 이미 나왓습니다 <br><br><br>단체면 당연히 화력에 집중했겠죠 <br><br><br>왜 댓글부대가 추천 조작을 했습니까? <br><br><br>글 양만 계속 늘리는 게 아니라 <br><br>글을 쓰고 거기에 추천을 조작했냐 이 말입니다. <br><br><br><br>특히 추천을 조작한 뒤, 그에 맞는 댓글을 단 건 왜 일까요? <br><br>헌데 왜 자유 게시판엔 댓글보다 추천이 많을까요?<br><br><br>그들은 모두 개인입니다. <br><br><br>개개인의 의견입니다. <br><br><br>단체? 알바? 그런 거 없습니다. <br><br><br>다시 말씀드리지만 단체가 있다면 추천 화력에 집중합니다. 몰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br><br><br>그리고 격추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br><br><br><br>댓글로 말하는 것보다 격추 시키는 게 솔직히 편하잖아요? <br><br><br>지금 자유 게시판에 댓글을 다는 것보다 추천수만 많은 이유도 똑같습니다 <br><br><br>추천 / 비공감 찍는 게 더 쉬워요 자기 의견 쓰기보다 그냥 딸깍하고 마우스 버튼 누름 되거든요   <br><br><br><br>그걸 이해한다면 알바 같은 건 없다고 생각을 고치길 바랍니다.  <br><br><br><br>뿐만 아니라 북유게랑 딴지 말고 다른 곳도 보세요. 윗길이 아닌 아랫길은 어떤지요.    <br><br><br>또 날 좀 그만 세우세요. <br><br><br>오유는 최소한 토론은 합니다. 들고 있는 페인트를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br><br><br><br><br><br><br>(2) 자유쪽은 <br><br><br>싸잡아 욕하지 않았음 합니다. <br><br>분명 시사 쪽에서 활동했던 유저들 중에는 오유만 했던 유저 정말 많습니다. <br><br><br>“북유게에서 왔습니다” <br><br>이건 <br><br><br>“스르륵 아재 난민 신청합니다” <br><br><br>이거랑 똑같아요. <br><br><br>와서 좋아해준 거 뿐입니다. <br><br><br><br>대신 북유게의 블랙리스트는 당연 문젭니다. <br><br><br><br><br>아무리 신참 쌔뺑이라 해도 <br><br>그 리스트가 오르내리고 추천 박히고 <br><br>실제로 격추시킨 건 <br><br>“신참 혼자 난리친거다” <br><br><br>라는 게 호용되지 않는 거 맞습니다.   <br><br><br><br><br>허나, 시사 쪽 모두를 싸잡아 욕하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br><br><br>자유 게시판에 글이 홍수처럼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안 떠나는 이유는 오유가 정든 커뮤니티라 그런거죠 시사 게시판 이용자들도 비슷한 분들 많습니다. <br><br><br>광장 내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br><br><br><br>그래서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때 유행했던 말이 “피아식 구분” 이었죠.  <br><br><br><br>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색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br><br><br><br>북유게 이용하던 분들, 같이 이용한 분들이 자신의 커뮤니티에 글을 쓴 건 맞아요. <br><br><br>그리고 지원을 요청한 것도 사실입니다. <br><br><br><br><br>그럼 그런 유저들에게 돌을 던져야 하는 시기라 봅니다. <br><br><br>다죽어라 <br><br><br><br>이건 <br><br>“자유게시판 글 쓰는 반대인원 다 죽어라 알바다 또 시작이다”<br><br><br><br>이 논리랑 같습니다.  <br><br><br><br>싸잡아 욕하니 북유게랑 딴지 갔다온 분들이 <br><br><br>“난 극성이 아니었네” <br><br><br>라 말하며 불타오른 겁니다 <br><br><br><br>지금 글 쓰는, 댓글다는, 추천하는 분들은 오유 시사 게시판만 했던 분들입니다. <br><br><br><br>그렇게 밀어내다가 결국 진성 오유 유저들만 소환시킨 겁니다. <br><br><br><br>소환을 북유게 분탕질 유저로 했어야 하는데  <br><br><br>잘못 한 겁니다.   <br><br><br>그런데 이럴 수 밖에 없습니다. <br><br><br><br><br><br><br>시사 게시판 이용 유저들 들어주세요. <br><br><br>개개인입니다. <br><br><br>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화가 많이 난 유저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br><br><br>그리 되면서 하나의 방향성을 잡은 겁니다.<br><br><br><br>저처럼 안타까움이 보이거나 하소연 하는 분들은 화가 낫다기 보다 슬픈 감정이 더 높습니다. <br><br><br>그런 분들은 분노보다 더 차가운 마음을 가졌기에 분출하지 않습니다. <br><br><br><br>그렇다면 그 분노를 만든 쪽은 어딜까요? <br><br><br>오로지 지켜야 한다는 마음만으로 다른 이들의 의견을 비공감이 편하다는 이유로 토론 문화를 먼저 없앤 주체는 과연 누굴까요? <br><br><br>오유의 색을 변질시킨 곳은 어딥니까? <br><br><br>그게 내가 아니어도, 방관하고 방조한 분들 있습니다. <br><br><br>그 분들이 있기에 자유 게시판에 글 쓰는 분들이 이렇게 화가 난 겁니다 <br><br><br>그대들이 느끼는 분노만큼 자유게시판에 글쓰는, 추천하는, 댓글다는 분들도 화가난 겁니다. <br><br><br>말해보자 라 말했는데 무시했잖아요<br><br><br>그런 모습 방관했잖아요<br><br><br><br>비공감테러 그만 하라고 아무도 말 안 했잖아요.<br><br><br><br>대화하자는 사람 말 들어보자 아무도 말 안했잖아요<br><br><br>몇 십분, 몇 시간 투자해서 글 올린 거 비공감 딸깍 하나로 격추시켰잖아요.<br><br><br>내가 마음에 안 든다고요<br><br><br>내가 마음에 안 드는 글이라고요<br><br><br>토론 안 했잖아요<br><br><br>오유 안에 “룰” 어겼잖아요. <br><br><br>20년 넘게 이어오던 암묵적 “룰” 안 지켰어요<br><br><br>심지어 몇몇은 알바로 몰았죠?<br><br><br>솔직히 이건 인정하세요<br><br><br><br><br>그래서 말하는 겁니다. <br><br>다수의 게시판 이용자들이요. <br><br><br>“기본 색은 유지해라” 라고요 <br><br><br><br>토론 없는 오유는 껍데기 입니다 <br><br><br>ㅆ선비 아닙니다. <br><br><br>그래서 오유가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하는 커뮤니티가 될 수 없습니다. <br><br><br><br>애초에 오늘의 유머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br><br><br><br>그런 커뮤니티가 될 수 없는데 그렇게 되길 바란다면 욕심을 내려놓고 <br><br><br>문제가 있을 때마다 토론하세요. <br><br><br>추천/비공감 <br><br><br><br>딸깍라고 누르는 게 편하다는 이유로 의견 말 안하고 무조건 비공감 누르는 거 하지 마세요 <br><br><br>입 털어서 이기세요 <br><br><br>오유는 원래 그런 곳이었습니다 <br><br><br><br><br><br><br><br><br>그리고 자유 게시판 이용하는 분들 <br><br><br>노이로제 걸린 거 아는데 싸잡아 비판 마세요<br><br><br>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 때문에 더불어 지지계층에서는 이미 자신들의 색이 짙은 곳으로 인식 됐다고 전 봅니다. <br><br><br><br>그 전에!!   <br><br><br><br>광장 광장이라서 다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br><br><br><br>그 다양한 사람들 중엔 노통을 지켜주지 못하고 또 그 부채로 문재인 대통령 지켜줘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 “있었”습니다 <br><br><br><br>제가 아는 자인들 중 노빠 진짜 많은데 <br><br><br>노통 이후 변해버린 세상 때문에 정치에 학을 뗀 사람 심지어 노무현이 인정한 인간 문재인도 보기 싫다는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br><br><br><br>이 상실감과 아픔은 이해해줘야 한다 봅니다. <br><br><br><br>허나, 그런 분들. 아픔 가진 분들 <br><br>그만 아파하세요 <br><br><br>여전히 지지율은 고공행진이고 자유한국당, 대통합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예전과 다릅니다 <br><br><br><br>우병우는 잡혀들어갔고 <br><br><br>MB 쪽은 다수의 영웅들이 진을 치고 잡으려고 으르렁 거립니다. <br><br><br>앞으로 그만 가세요 <br><br><br>전투하지 마세요 <br><br><br>문꿀오소리, 달빛 기사단 군대 만들지 마세요. <br><br><br><br><br>옆집 이웃 손잡아주는 사람이 되세요.<br><br><br>현재 지지하는 단골을 잡으세요 <br><br><br>단골 빠지면 상가 밖에 안 남습니다.<br><br><br>옆에 있는, 지금 지지자가 단골입니다 <br><br><br>정책으로 인해 아파하는 그들의 아픔을 들어주세요 <br><br><br>말하고 대화하세요 <br><br><br>모르면 공부해서 답해주세요 <br><br><br>단골이 밥맛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br>하여 내쫓지 마세요 <br><br><br>토론하세요 <br><br><br>콜로세움 여세요 <br><br><br>북유게, 딴지 거들먹 거리지 마세요 <br><br><br>그럼 “걸로 가” 라는 말 밖에 못 듣습니다 <br><br><br><br>단골 잡으세요 <br><br><br>지금 오유 유저가 할 일은 그거라 생각합니다 <br><br>전투 선봉엔 장군들이 있으니 <br><br><br>힘없고 빽없는 우리는 물자지원하고 <br><br>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르니 적당히 응원하고 <br><br>내 옆에서 두려움에 떠는 이를 안아주며 <br><br>그들의 말을 들어주세요 <br><br><br><br>제 생각엔 시사 게시판 이용하는, 이용 중인, 이용했던 분들이 할 일이 그거 같습니다 <br><br><br>안 그러면 이 싸움 안 끝납니다. <br><br><br>유저만 빠져나갈 뿐입니다 <br><br><br>에너지양 높은 바보 탱커???     <br><br><br>지금 님들이 없애고 있는 중이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br><br><br> 지금은 말로 해결할 수 있지만 <br><br><br>시간이 지나면 칼을 들고 올 겁니다. <br><br><br>옆에서 손잡을 수 있을 때 이야기로 마무리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