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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00577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4
    조회수 : 1032
    IP : 221.139.***.21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12/06 11:51:11
    http://todayhumor.com/?sisa_1000577 모바일
    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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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6.png

    1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사람의 모습과 표정 ... 


    안 지사는 대선 이후에 받은 4억 원을 "향토장학금"이라고 표현해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안 지사는 지난 2004년 2월 19일 열린 공판에서 "2002년 12월까지 나는 어린아이였지만 이후에는 어머니 품에 안기면 어머니가 쓰러질 만큼 장정이 돼 있었다"라며 "한동안 그 변화를 깨닫지 못한 채 그런 돈을 어린아이에게 주는 '향토장학금' 정도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정치자금 수수의 대가성을 부인하기 위한 비유였지만, "구악을 뺨치는 신악의 한 단면"(<한국일보>, 2004년 2월 21일 사설중), "벗겨진 그의 실체는 '검은 돈을 먹고 자라는 386의 꿈나무'에 불과했다"(<세계일보>, 2004년 2월 21일 사설 중), "그는 권력의 달콤함에 빠졌던 셈이다"(<경향신문>, 2004년 3월 9일자) 등의 거센 질타에 쏟아졌다. 

    "피고인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참여정부를 출범시킨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서 이 사건 각 범행으로 인하여 국민에게 꿈과 희망이 아닌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준 점, 또한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검찰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공동 피고인이던 강금원, 선봉술 등과 말을 맞추어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려고 시도한 바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보면, 그 죄질 및 범정이 결코 가볍지 않다 할 것이므로 그에 상응한 실형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1심 판결문, 26쪽)

    넌미.jpg


    선민.png


    이 인터뷰 주제가아.(목소리를 깔며)
    어려운 주제입니다.

    사상은 우리 정의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주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와 지성과 인식, 우리 감정에 대해서
    지성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또한 철학적
    논쟁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실상은 대중, 이런 공간 내에서 짧은 시간내에
    이 주제에 대해서 다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다아만
    제가 정치를 어떤 방식으로 대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히 말씀을 올렸습니다. 

    하1.jpg
    하2.jpg

    7차 경선토론에서 안희정이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


    하3.jpg
    하4.jpg

    하6.png
    위로.jpg


    구다.jpg

    안싸.jpg

    얼큰이 안희정의 선의는 통할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말하는 4대강사업과 대연정





    누굴.png

    부패한 기득권 세력이라는 것은 누굴 뜻하는 겁니까?

    저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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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6 12:11:39  119.65.***.195  왕산세베리아  657290
    [2] 2017/12/06 13:39:52  1.215.***.98  베1오1배  753936
    [3] 2017/12/06 13:54:19  211.221.***.187  호박가든  746007
    [4] 2017/12/06 19:48:39  101.98.***.112  좋은날되새오  52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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