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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가 '세월호 특조위는 세금 낭비'라고 했던데 사과했지만, 세월호 유족들은 "진정한 사과를 한다면 후보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월호 유족인 문종택씨는 오늘(12일)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김용남 후보 사과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씨는 김 후보의 사과 시점이 늦었다며 "약올리는 것 같다. 듣는 당사자 입장에선 오히려 고통을 주고 (다시는 사과를 요구하지 말라는) 입막음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세월호 특조위는 세금 도둑이 아니고 또 다른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생명을 담보로 사용한 사회적 경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질적으로 진정한 사과를 한다면 후보직을 내려놔야 한다. 지금은 자중할 때"라고 했습니다.
|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91044?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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