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세월호 단체 연장 촉구..사무처 "새 의회 동의 필요"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서울시의회 앞에 자리한 세월호 기억공간 [연합뉴스 자료사진]"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30/yonhap/20220630172142106qdej.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서울시의회 앞에 자리한 세월호 기억공간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새 의회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 기간이 만료된다. </p> <p>세월호 관련 단체는 시의회에 기간 연장을 요구했지만, 사무처 측은 연장 신청을 반려한 채 새 의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p> <p>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세월호 관련 단체가 운영해온 세월호 기억공간은 지난해 8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로 해체된 후 시의회 내 임시 공간으로 옮겨졌다가 같은 해 11월 시의회 앞 부지에 자리 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현 10대 시의회의 적극적 협조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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