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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대안마련에 소극적…독단적으로 결정할 사안 아냐"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의회가 광화문광장을 떠난 '세월호 기억공간'의 대안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서울시의회는 기억공간 마련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세월호 기억공간 대안마련을 위한 TF'를 공식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TF 단장은 이병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맡았다. 이 단장을 비롯해 13명의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TF에 참여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30173819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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