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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의회 임시회 돌입
‘광화문광장 조례’ 개정안 심의
野·市, 절대다수 與 폭주 우려
통과되면 유가족에 힘 실릴 듯
김헌동 SH사장 탈락놓고 공방도
광화문광장에 있다 철거된 세월호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기억공간)의 대안 마련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27일부터 보름간 열리는 제302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격돌한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저격수’로 불린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 심사에서 탈락한 경위를 둘러싼 공방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27114019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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