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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3개월간의 활동 종료 임박
DVR 포렌식 '파손 위험'으로 실패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세월호 특검이 90일에 걸친 활동 기한을 마치고 10일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논란이 됐던 영상녹화장치(DVR) 포렌식 작업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꾸준히 이어진 ‘조작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현주 세월호 특별검사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이 특검이 직접 브리핑에 나설 예정으로 5월 13일 출범한 특검은 오는 10일 법률에 따라 3개월 간의 활동을 종료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05102858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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