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서울시의회 임시공간으로 직접 소지품 이동 예정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26일 저녁 '세월호 광화문 기억공간' 철거 반대 농성이 이뤄지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2021.7.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6/NEWS1/20210726221718350isyj.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26일 저녁 '세월호 광화문 기억공간' 철거 반대 농성이 이뤄지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2021.7.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반대 농성을 벌여온 유족 측이 27일 오전 서울시의회에 마련된 임시공간으로 이전한다. </p> <p>김종기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 운영위원장은 26일 오후 9시30분쯤 협의회 임원 회의를 마친 직후 뉴스1과 만나 "광화문 기억공간 철거를 전제로 내일(2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광장 공사를 위한 철거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용을 하고,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을 서울시의회에서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