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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 7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선상 추모식을 준비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목포해경이 유가족들에게 사고 당시 구조에 쓰였던 배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유가족들은 지난 11일 목포해경이 이동수단으로 ‘3009함’(3000t급)을 제공한 데 대해 “함정 헬기에 희생자 대신 해경청장 등을 태우며 구조를 소홀히 했던 배에 탈 수 없다”고 항의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4·16 재단,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협의회 등은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참사 해역에서 진행하려던 선상 추모식을 취소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2055147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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