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언론노조 목포MBC지부·방통심의위지부, 방통심의위원 추천 철회·사과 촉구… KBS본부도 "민주당의 강선규 전 보도본부장 추천, 가당키나 한가"</strong></p> <p>[미디어오늘 <span>김예리 기자</span>]</p> <p>이장석 전 목포MBC 사장이 근무했던 목포MBC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구성원들도 이 전 사장의 방통심의위 상임위원 내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목포MBC지부는 이 전 사장이 세월호 참사 당시 경영자의 보도 불개입 원칙을 어겼다고 비판했다.</p> <p>언론노조 목포MBC지부는 12일 성명에서 “(이 전 사장을 방통심의위원에 추천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묻는다. 공정방송을 방해하는 세력에 편승했던 인물을 서슴지 않고 내정할 만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간단한 자리인가”라며 철회와 해명을 요구했다.</p> <p> </p> <p> </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디자인=이우림 기자."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mediatoday/20210113155917701ckxd.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디자인=이우림 기자. </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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