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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시민사회단체와 기자회견 "공소시효 연장 필수적, 약속 이행해야"
[박석철 기자]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유가족들이 울산을 찾았다.
단원고 한은지 학생 아빠 한흥덕씨와 정예진 학생 엄마 박유신씨 등은 20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앞에서 울산의 시민사회단체 회원, 노동계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7주기까지 진상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울산에서는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유족들을 돕고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416기억행동' 준비모임이 꾸려진 상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018030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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