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 class="summary_view">"국민·가족 납득 가능한 진상규명 낱낱이 돼야"</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 </div> <div class="article_view"><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ont size="2">          </font><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참사 희생자·미수습자 합동 분향소에서 열린 한가위 합동 차례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18.9.24/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9/24/NEWS1/20180924173115997ukrh.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참사 희생자·미수습자 합동 분향소에서 열린 한가위 합동 차례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18.9.24/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ont size="2"></font></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ont size="2"></font></figcaption><font size="2"> </font></figure><font size="2"> </font>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참사 이후 5번째 추석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맞았다. 참사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학생들은, 살아 있었다면 명절 상 앞에서 부모님이 주시는 술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것이었다. 영정 앞에 헌화를 마치고 나서는 가족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에 진한 그리움이 묻어났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