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기레기라 표현하신 분,
길환영 사장 출근 저지 운동을 하겠다는군요.
과오는 용서합니다.
이제 똑바로 해주시길...
그리고 배 안에 살아있는걸 알면서도
대통령에게 살려달라 무릎 꿇는 것 외 아무것도 하지 못한 못난 부모라서 미안합니다.
돈보다 소중한게 없어
과적에 안전 무시한 운행을 한
탐욕스런 기성세대여서 미안합니다.
대응엔 늦장 혼란이면서도
장이 끊어지는 아픔으로 청와대 행진을 결행한 유가족 앞에 발빠르게 경찰차량으로 막아서던 정권을 만든 유권자라서 미안합니다.
미안해서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몫의 미안함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고 잊지마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5/17 19:29:43 39.7.***.45 참새0301
439076[2] 2014/05/17 19:31:41 223.62.***.71 아!대한미국
311370[3] 2014/05/17 19:37:46 110.70.***.19 OH무부장관
525765[4] 2014/05/17 19:42:46 110.70.***.237 대책없는인생
60435[5] 2014/05/17 19:48:49 119.207.***.151 달빛봉봉
482486[6] 2014/05/17 19:51:48 59.25.***.129 바람의이야기
58651[7] 2014/05/17 19:57:03 84.160.***.141 sedase
441195[8] 2014/05/17 20:00:53 211.36.***.221 안답답이
287932[9] 2014/05/17 20:15:10 110.70.***.68 GLANSpenis
505229[10] 2014/05/17 20:32:09 24.209.***.75 GRRRR
39608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