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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lfshot_8783
    작성자 : MarkJ
    추천 : 29
    조회수 : 4983
    IP : 112.169.***.5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4/11 13:47:22
    http://todayhumor.com/?selfshot_8783 모바일
    위안부 할머니 팔찌(기억나비 팔찌)를 세월호 리본으로!!!
    예전에 텀블벅에서 프로젝트할 때 알게 되어 구입했던 팔찌입니다.
     
    원래 전 팔뚝에 워낙 차고 다니는게 많아(?) 더이상 더 찰 곳이 없기에
    대충 구멍 뚫어 리본처럼 달고 다녔더랬죠!!!
     
    헐...
    그런데... 대충 커터칼로 잘랐더니 ㅜㅜ 쉬이 빠져버려 없어졌습니다.
     
    중요한 건...
    잃어버린지도 몰랐...다..는...ㅜㅜ
     
     
     
     
     
     
     
    잃어버린 거 알고나니 허전한 마음에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오호!!!
    판매자님 싸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주문할 때부터 추가 타공 부탁드렸습니다!!!!
     
    친절하게 응대도 해주시고
    예쁘게 타공까지 해주셔서 보내주셨습니다
     
     
     
    IMG_1497.JPG
     
     
     
     
    예쁘게 찍고 싶으면 무조건 배경은 냥이입니다!!! 후후후후
     
     
     
    IMG_1498.JPG
     
     
     
    이번엔!!!
    잃어버리지 않을거에요!!!!
     
    냥손냥손처럼 꼭 쥐고 있겠어요!!!
     
     
    IMG_1499.JPG
    IMG_1500.JPG
     
     
    흰 가방 착샷입니다!!!!!
     
     
     
     
     
     
     
     
    그리고 검은 가방 착샷입니다!!!!
    IMG_1501.JPGIMG_1502.JPG
     
     



     
     
    저 두개의 가방 말고는 잘 들고 다니질 않아서
    아예 두개 사서 각각 하나씩 달아주었습니다!!!!!!
     
     
    리본 아래가 살짝 짧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그것까지 부탁드리기엔 너무 죄송스러워서 양쪽 길이만 맞췄지만...
     
    그래도 아주 마음에 든다는요!!!!!
     
     
     
     
     
     
     
     
     
     

     
     
     
     
    이제 곧 세월호 4주년이네요.
    아직도 잊을 수 없던 그때입니다.
     
     
    전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당시 제 학생 하나가 제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전 말이죠.
    그 배안에 있으면 그냥 죽었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도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선생님들도 대기하라고 하면 전 그냥 가만히 있었을 것 같아요.
    결국 말안듣고 나간 아이는 살고, 가만히 기다리던 아이들은 죽은거잖아요..."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시기를 지나면 전 제게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묻지 않았습니다.
    태어났으면 살아야 하고, 그냥 그 자체가 이유가 되어 삶은 당위로 제게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살고자 노력해야합니다.
    그것이.
    이 자연이 생명체에게 부여한 법칙이라 믿습니다.
     
    그러니.
    안타까웠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밖으로 나오지 못한 아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말 잘듣는 아이들만 죽었다는 제 학생의 말은 다른 의미로 충격이었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자연의 법칙보다도 어른이 따르라 정해준 규범과 규칙이 더 중요했던 것이었던 겁니다.
     
     
     
    어느 순간 어른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저 또한 한때 어른들이 보여준 세상이 전부라고 믿었던 때가 있어는데 말이지요.
     
     
     
     
     
     
    제 학생에게 미안하다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세상을 만든 어른으로서 미안하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으려 합니다.
    이렇게 슬픈 일이 다시는 이 땅에 일어나질 않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제가 만든 세상이
    제 학생들이 그리고 그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이라면... 잊지 않아야 한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jpg
     
     
     
    잊지 않겠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오유에 글이 쓰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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